스타리그 결승 앞두고 스타리그 결승을 다시 보는데

비록 온겜 스타리그긴 하지만 뭐 어쨌든...

GSL에 비해 스타리그가 연출력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느낌을 받았음

 

GSL은 선수 우승하면 그냥 기쁜 분위기 뭐 이런거 밖에 없는거 같은데 (살짝 어수선도 하고)

 

스타리그는 뭔가 감동이 있는거 같음 그게 내리막길을 달리던 '프라임'의 조성주가 우승을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번 스포티비 스타리그에서도 이런 감동을 받길 바라는 작은 스투충의 팬심을 담아 글을 씀...

 

그런의미에서 스타리그는 조성주죠 조성주의 우승기원합니다

 

 

온게임넷의 연출력은 타 방송사에비해 확실히 뛰어남..

연출의 차이...그리고 그때 조성주가 우승할 때는 스튜디오에서 벗어나지 않았었나?
아무래도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면 아무리 경기력이 좋아도 조금은 느낌이 다름

ㄴ같은장소라도 연출 온겜이 훨씬 잘합니다

글쎄 그 병신 오프닝을 보고도 그런 느낌이 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