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뮤탈은 정면에서 해병이 달라붙어야 잡는거지.......

지뢰는 뭉친뮤탈이 운나쁘게 지뢰한테 3~4방이상 한번에 다 쳐맞으면 죽지만 다 감군데리고 다니고

뮤탈은 자신의 목숨처럼 아끼는 저그가 그렇게 뮤탈 소홀히 다룰리 없고

 

토르도 뭉쳐있는 뮤탈 계속 패버리면 언젠간 뮤탈 녹일수 있는 카운터 라지만

사실 메카닉 체제가서 토르양산하는게 아닌 이상 마이오닉에 토르 섞는 수준이면 뮤탈매박컨에 붙으면 죽고

 

해병이 잘잡도록 뮤탈에 양념치고 정면교전할때 앞에서 몸빵시간벌이 하는 역할이 크고

 

정작 뮤탈이 죽는건 해병한테 맞아죽음 뮤탈이 어쩔수 없이 정면에서 싸우거나 하는 경우 아마도?

근데 뮤탈이속이 넘사벽이라 해병으로 잡기 더럽게 힘듬

토르의 역할은 몸빵+부료선을 동반한 기동성 보강으로 사거리 이용해서 뮤탈 양념치기,
제일 큰 역할은 뮤탈을 뭉치지 못하게 하는거죠

전에는 300/200/6 짜리 대형역장 이라고 쓰레기 취급했지만 우선순위 패치된 이후에는 그래도 뮤탈 선점사
해줘서 정면교전에서 저글링패다가 디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은 없어짐

저글링 3~4기잡고 터지는 토르는 이제
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