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종족보다 너무 엄청난 마이크로랑 컨트롤을 유구함...
솔까 저그도 스타2 처음할땐 쉬버 이거 어떻게 건들이지.. 하는넘들 사람 아닌듯... 했는데
스타2에 익으면 어느정도는 충분히 해먹을 수 있게끔 되어 있음.. 마이크로는 마이크론데 실력은 뮤탈운영같은 컨트롤적 요소도 좀 있고 판수에서 나오는 경험이나 센스에서 갈리는거 같음.... 특이한 운영이라 초보자가 손대긴 그런종족이지만 한번 감 잡히면 충분히 할 수 있고 그렇다고 고수와 차이점이 명확히 들어나지 않는 종족도 아님 확연한 클라스차이도 느낄 수 있음
토스는 제일 이상적인게 초보도 다 어느정도 함 여기서 하면서 실력을 늘리면 전략이 쭉쭉 생기고 적긴하지만 컨트롤적인 요소들(점추나..점추같은거..)
에서도 실력도 판단되고 운영이 채워짐... 마치 롤처럼 누구나 쉽게 가능 프로들꺼 봐도 ㄴ사람 컨트롤 같은건 크게 없음
근데 자원밸런스나 역장센스같은데서 실력이 충분히 클라스를 느낄 수 있게 설계된거 같음 제일 이상적인 모델
테란은 자날초땐 걍 뽑아서 어택땅 허돌만 해도 다쥭여서 쉽고 쌔다해서 했음 근데 게임이 발달하면서 시작부터 테란하거나 초보자가 젤 꺼려하는 종족이 테란이 된거 같음 문제는 스2충 양상하기 제일 좋은것도 테란임..
컨트롤적인 요소에서 보는건 무지 좋지만 특히 초보가 하기엔 미친난이도를 보여쥼 토스전은 그나마 양반이지 저그전은 헬임..발산개해도 맞아뒤지고
게임이 오래될 수록 태란한테는 자꾸 공격적인 운영만을 강조하는게 심함..공격적 운영은 의료선 동반 흔들기인데 멀태랑 마이크로를 동시에 너무 요구함 초보들 하는거 보면 천천히 인프라 올리고 조금씩 견제하고 한방 쾅치는거에서 조금씩 스타일을 찾고 자신에 맞는 운영을 하기 시작함
토스나 저그는 공격적으로 할려면 공격적으로 하거나 수비적도 가능 테란에선 그게 힘들죠.. 너무 한가지 스타일로 치중되어 있는것도 한몫하죠..
인프라마저 일꾼 빼야되서 시간적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기도 하고:..아예초보들은 건들기조차 함든 종족으로 변모
한쪽으로 치우친 공격적 운영에 미친 컨트롤난이도 멀티테스킹 마이크로적 요소를 초보자부터 너무 심하게 요구하는 면이 있음
주위 스타 관심 있게 보는 얘들도 대부분 태란 잼써 보인다 해서 갈켜주면 하다가 딴거하고 결국엔 안맞고 하고 싶은 종족도 아니니 접고.. 걍 눈팅만 하는 게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