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전 딜레마가 거의 이거임...

5,6여왕 플레이 하면서 5분중반에 바로 트리플 피는저그들... 전 주로 빠른 트리플짓는걸 선호하는데 얘들이 3베이스 최적화해서 링링빡으로 쟤 트리플 일꾼 몰살시키거나 병력만 다 죽이고 빼고 쿼터 피고 뮤탈로 질질 시간 끌고 링은 료선만 막다가 멀티 피면 테란 나가야 하고 여기서 반반 싸움만 떠도 저그는 다시 멀티 피고 군락가고 맹독충 최대한 세이브만 하면서 개기면 한타이밍에 쭉 밀림...

링링빡 안해도 일꾼은 잘 안붙혀도 막 해처리 펴놓고 드루와하는 얘들:.. 물량차 나서 압도적으로 못이기고 시간 끌리고ㅋㅋㅋ 하다보면 교전 밀려서 지거나 잘싸워서 반땅하면 추가링에 밀리거나 쌓인 뮤탈에 본진 포기하고 진출해서 멀티깨도 축적 자원+뮤탈은 이미 본진 기술실 반응로 다깨서 물량은 현저히 안나오고.. 싸우다 지는게 부지기수...

어떻게 해야하나요..

링링이 트리플 지역에오면 난해하겟네요.... 보통 테란 병력 싸먹을라고 점막위에있을텐데
그럼 트리플 지역에 염차를 냅두고 오는건 어때요? 짜피 2료선때 진출하는건 점막 최대한 지워낼라고 가는거여서
나머지 플레이는 진짜 테란과 저그의 손싸움이라 어쩔수 없어요..

그 게이머 누구지... 기억이 안나는데 걔 처럼 쿼터플 뮤탈타이밍을 늦추고 링링에 한타이밍 쫙 찍어서 미는거... 견제 수준이 아니라 인구수 160,70되는 병력으로 트리플 날릴기세로 옴..

ㄴ ㅂㅌㅅ

잘하고 계시네여. 그렇게 계속 연습 반복연습 ㄱㄱ 원래 최적화가 똑바로 안되면 물량 차이가 나서 털리게되있음.
계속 털리면서 반복 학습해서 프로 테란들 플레이 비슷하게 나오게끔 기계처럼 플레이 계속 털리면 이신형,조중혁,조마루 VOD 보고 프로들 동시간대 인구수, 게임흐름 차이점이랑 내 리플이랑 비교하면서 또 반복 연습.

저그가 트리플에서 개뽕짜는데 털리면 님 염차 운용이랑 생산 최적화 부분에 문제가 있을거임. 눈치깠으면 함부로 진출하지 말고 수비 대형으로 유지해주고 일꾼을 고기 방패로 써서 병력이 살아있는채로 막고 역공을 가서 링링을 강제 시켜야지만 뮤탈도 못쌓고 링링만 만들다가 자원 말려서 뒤지게끔 만들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