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22 / 84247 [내 메뉴에 추가]
작성자 아이콘 karsis
작성일 2015-04-23 20:15:17 KST 조회 937
제목
토스전 바링 압박 운영

안녕하세요 Nsp 클랜에 마스터리그 정주원 입니다.


​에전에는 스타 참 많이 했었는데 최근에는 직장생활을 하느라 많이 못하고 있네요.


그래서 요즘은 레더보다는 연겜 위주로 많이 돌리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토스전에 대해서 운영법을 연구해보고 있고 지금까지는 엄청난 승률을 보이는것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흘러가고 매끄럽게 흘러간다는 느낌을 받는 운영법을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프저전의 경우 테란전과 같이 양상이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에 올라운딩 조합이란게 없고


그렇기에 완벽한 전략보다는 매끄러운 전략이라는 느낌으로 연구해 보았습니다.



우선 기본 틀은 압박입니다.


많은 저그 유저분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째는건 좋은데 언제까지 째야할지를 감을 못잡는것을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저는 토스가 이러한 생각을 하도록 전략의 방향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즉 저그가 먼저 압박을 하는 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압박을 가는 것이지 절대로 무리한 타격을 들어가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압박을 주냐면 바링으로 압박을 줍니다.



그러면 이때까지 저그 유저분들이 하던 방식과는 별 다른 차이점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몇가지 패턴을 생각해 내었고, 큰 틀에서 그 패턴을 따라가도록 운영을 짰습니다.




우선 출발은 항상 동일합니다.


15못 15마당 18트리플을 드시고 가스를 5분 30초 ~ 6분 사이에 유동적으로 2가스를 건설합니다.


그리고 가스를 지음과 동시에 진화장과 바퀴소굴을 같이 올려줍니다.


이때 가장 먼저 모이는 가스 100으로 번식지를 올려주고 이후 바퀴 공업을 하시되 상대가 찌르기를 오면 공업보다는 바퀴를 먼저 누르셔도 무방합니다.


링발업의 경우 15못 스타트를 할 경우에는 바퀴발업과 같이 눌러주고


15앞일 경우 좀 더 여유있기에 발업을 찍고 시작해도 무방합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저글링을 2~4기 정도 눌러놓고 이를 꾸준히 돌려서 몰래건물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데드윙의 경우 6기 정도를 뽑아 최대한 늦지 않게 서치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진 내의 건물이야 감군이나 대군주로 찔러볼 타이밍이 나오지만 외각의 몰래 건물이나 전진 수정탑의 경우는 저글링으로 서치 하는 것이 최선이고


그게 아니라면 이미 페이스가 많이 넘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인데


링 이후에 여왕을 3~4기를 뽑아 놓은 상황에서 점막은 더 깔지는 않더라도 꾸준히 늘려는 줍니다.


그리고 일꾼을 3베이스 최적화 시키는 것이 아니라 광물을 2베이스 최적화 3베이스는 8기만 채워놓고


가스는 3개만 팝니다.


저는 보통 마당2개 트리플1개를 짓습니다.


이때 7분쯔음에 대군주를 찔러 넣었다면 감군은 생략해도 되지만 찌르지 못했거나 좀 부족한 느낌이면 번식지가 완성됨과 동시에 감군 한마리 찍어서 추가 정찰을 해줍니다.


그러면서 바퀴를 2줄가량 보유해 주면서 압박을 시작해 줍니다.


이때부터 선택지가 갈리는데



토스들이 전략적인 수를 가지고 나오거나 트리플을 일찍 먹거나 혹은 안전하게 테크를 타면서 트리플을 먹으려 합니다.



우선 토스가 트리플을 일찍 가져갔을 경우입니다.


대게 토스가 트리플이 이르면 파수기가 7~9기 가량에 트리플 지역 연결체는 이미 반 이상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럴 경우 바로 잠복업을 올려주면서 바퀴 발업 이후 바로 땅굴발톱업을 해주고 바퀴를 꾸준히 찍어줍니다.


일벌레는 더 늘려주지 않고 조금씩 남는 광물은 전부 저글링으로 환산해줍니다.


그리고 절대! 땅굴업이 되기 전까지는 직접 전투는 하지 않습니다.


바링의 한계상 다수 파수기 상대로는 뚫기도 힘들고 뚫어도 피해가 미미합니다.


즉 정말 상대가 커다란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어지간하면 교전을 하지 않고 역장만 빼먹어 줍니다.


역장 2~3방에 바퀴 1~2마리 정도는 이득이라고 생각하시고 바꿔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압박을 넣어주면 토스는 테크를 올리기 보다는 파수기와 추적자를 꾸준히 생산을 하면서 병력을 쌓고 막고 진출할 생각을 합니다.


그때 땅굴업이 되는 순간에 파고들면서 파수기를 끊어줍니다.


혹은 병력이 몰려있는 반대쪽으로 병력을 운용하면서 피해를 줍니다.


즉 병력이 트리플 지역쪽에 몰려 있으면 마당의 주요 건물을 파괴하면서 병력이 돌아오도록 유도하고


병력이 본진지역으로 빠지면 트리플을 날리는 식으로 교전을 하시면 됩니다.


토스가 기본 관문 병력으로 땅굴바퀴를 막기는 매우 힘들 뿐만 아니라, 디텍팅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때 피해를 주면 상황을 매우 유리하게 끌어가거나 병력을 더 찍고 끝내버립니다.


이후 운영의 경우 바링을 꾸준히 쌓아주면서 링업글을 해주고 둥지탑을 올려주고 소모전 이후 가촉 + 다수 뮤탈로 끝냅니다.


보통 이런 패턴이 가장 스무스하고 기분좋게 흘러가는 과정입니다.


특히 이런경우 토스가 우관을 올리기보다는 로공 + 황혼의회를 같이 가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역뮤탈에 취약할 뿐더러


피해를 많이 보면 뮤탈 대비를 할 여지가 없어 좋습니다.




만약 토스가 이 타이밍에 트리플이 없으면 두가지 경우인데


보통 안전하게 운영하면서 트리플을 먹거나, 찌르기를 준비하거나 입니다.


우선 찌르기의 경우는 미리 저글링으로 맵 서치를 끝냈다면 100% 감시군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즉 관문이 다수가 올라와있던가, 혹은 빠르게 상위 테크 유닛이 보유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감군 이전에 서치가 되면 바퀴소굴만 올려놓고 히링체제를 준비합니다.


다만 3가스의 경우 히링을 양산하기에 매우 부족하므로 빠르게 추가 가스를 건설해서 5가스를 보유하여 히링을 뽑고


수비이후 역공을 가던가 히링으로 먼저 압박을 합니다.


이런경우 어지간하면 후반까지 끌려가는 경우는 드물어서 대부분 교전에서 승부가 갈리지만 추가 운영을 하게 된다면 히드라 공업을 통해서 바드라살로 끌고갑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상대가 무엇으로 찌를것인지 확인하는 것 입니다.


보통 찌르기의 경우 공허 추적자, 점추, 멸뽕, 거멸뽕 등이 있는데


점추와 거멸뽕을 제외하고는 위와같이 히링으로 막으시면 됩니다.


다만 점추와 거멸뽕의 경우 바드라로 막는것이 좋은데, 취향따라 갈리기는 하지만 저는 점추는 바링으로 수정탑을 꽂지 못하게 하면 상당히 유리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거멸뽕의 경우 잠복바퀴가 완전 최강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거멸뽕은 진짜 거신 멸자 외에 추가 유닛이 저그 본진지역에 도착할때쯤 추가가 되기 시작하는데


중간쯤에서 잠복바퀴로 한번 짤라버리면 토스가 뒤가 없었습니다.




핵심은 찌르기의 경우는 빠르게 체제를 변형하시고 막을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막으면 유리해집니다.




마지막으로 안정적으로 트리플을 먹으려 할 때입니다.


이때는 정교한 판짜기가 매우 중요해지는데


우선 바링압박을 가는 것 까지는 동일합니다.


다만 그 안정적으로 갈때의 테크가 중요해지는데


공허를 통해서 수비를 견고히 하는지


아니면 멸자를 통해서 바퀴를 막고 가는지


또는 점추를 통해서 압박을 주면서 트리플을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안정지향적인 경우에는 예언자나 5불사조를 뽑고 가는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특히 시야까지 내주고 시작하게 됩니다.



이때는 바링을 찍고 압박을 하는 것 까지는 유사하나 테크 이후 병력 조합이 중요해집니다.


우선 공허 트리플의 경우입니다.


공허 트리플의 경우는 그냥 바링으로 뚫어버리심 됩니다.


공허가 적으면 1기 많으면 3기가량 나와있는 상황인데, 이미 예언자 대비를 통해서 포촉수비는 당연히 하신 상황일 것이고


링바퀴를 통해 최대한 저지를 많이 해줍니다.


그리고 핵심은 입구 지역을 최대한 두들기되 절대로 미리 깨놓지는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는 공허로 막히는 그림이구나 해서 공허와 파수기 위주로 생산을 하면서 바퀴를 여유있게 몰아내고 쌓인 공허로 견재를 가면서 트리플을 먹을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때 땅굴업이 되자마자 입구를 바로 열어 재끼고 바링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땅굴업된 바퀴는 차징이 안된 공허 디피로는 딜이 안먹힌다는 점을 이용합니다.


즉 분광정렬을 한번 빼먹기만 하면 토스본진은 초토화가 되고 역장은 땅굴바퀴 앞에서는 무쓸모이므로 심대한 타격을 입게 됩니다.


즉 이 타이밍을 노려서 연기를 매우 잘하셔야 하고 바퀴는 수시로 잃지 않도록 조심하되 잠복은 미리 보여주지 마시고 추가 병력을 예언자 시야에서 빼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막히는 경우는 토스가 광자포를 안전하게 많이 깔아놓고 공허가 4~6기 이상 쌓인 경우인데 만약 병력을 찍고 막힌다면 이미 불리한 상황인 것이고 바퀴를 찍기 전에 광자포가 다수 지어진다면 빠르게 일꾼을 채우고 여왕을 추가 생산하면서 공허 찌르기를 막고 바드라나 바드라살로 운영 이끌어 가시면 됩니다.



멸자 트리플의 경우는 바퀴는 절대 2줄을 넘기면 안됩니다.


바퀴가 2줄이 넘어가게 되면 멸자가 3기이상 쌓였을 때 아무리 땅굴발톱이 업글이 되어잇다 하더라도 추풍 낙엽으로 바퀴들이 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는 바퀴 2줄을 보여준 시점에서 링만 꾸준하게 찍어도 토스는 무리하게 다른 테크 안타고 멸자 + 파수기 위주로 생산하게 됩니다.


이럴때는 바퀴링으로 압박을 해주면서 둥지탑을 빠르게 올려줍니다.


대놓고 올려도 토스는 우관 절대 못올리는 것이 우관을 늘려주고 불사조를 추가 생산하는 순간 바링에 씹혀 드실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둥지탑과 동시에 일꾼을 찔끔찔끔 채워주면서 바퀴가 아닌 링 위주로 뽑으시면 됩니다.


바퀴 공업은 완성을 시켜 주시고 이후 저글링 공업을 찍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대치국면을 만들어 놓고 멀티 활성화 시켜준 다음에 추가 가스멀티지역을 드시면 됩니다.


틈틈히 감군으로 상대 테크 올라가는 것을 확인해주시고


토스가 거신을 무리하게 올라간다 싶으면 뮤탈 2~3줄을 통해서 털어주시고


점추 위주로 간다 싶으면 마찬가지로 2~3줄 뽑아 준 뒤 가촉을 추가 생산하여 바링과 함께 좌우 흔들기를 통해서 토스를 말려 죽이시면 됩니다.


토스가 불사조를 뽑는다 싶으면 타락귀 1줄을 먼저 뽑으신 이후에 토스가 트리플을 못올린 상태면 뮤락귀 체제로 흘러가심 되고


멀티를 먹었다 싶으면 타바링으로 소모전을 해 준 이후 뮤탈을 뽑거나 바드라로 전환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점추 트리플의 경우는


3베이스는 지어만 놓고 오는 올인인지 아니면 활성화 시키면서 오는 압박인지 구분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그때는 3베이스 올인이라고 생각하고 잠복바퀴를 미친듯이 ㅃ보아줍니다.


이때 키포인트는 절대로! 바퀴만 뽑으시면 안되고 바퀴 3~4기에 일벌레 2~3기 식으로 해서 일꾼을 꼭! 채워넣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즉 이후 회전력 싸움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 채워넣는 것이므로 전진 수정탑을 끊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적정량을 조절 해서 바퀴가 소모되면서 소모전이 되면 안됩니다.


이렇게 생산해 주면서 마찬가지로 땅굴업과 잠복업을 동시에 해줍니다.


이때 가스는 6개를 다 채취해주셔야 하는데, 힘들더라도 꾸준히 일벌레를 확보하지 못하면 물량에서 후달립니다.


그렇다고 미리 뽑아놓으면 점추 압박이라면 괜찮지만 아닐때 훅갈 수 있으므로 지금은 그냥 찔끔찔금 뽑는걸로 합시다.


이렇게 한 다음 바퀴 숫자를 점점 늘려 주면 추적자는 자연스레 뒤로 빠지면서 추적자 양은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어느정도 추적자가 밀려 들어갔다 싶은 시점에 저글링 공업과 함께 둥지탑을 올려주면서 역뮤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잠복업이 되는 순간 바링을 절대로 한방으로 소모해주시지 마시고 압박으로 조금씩 조금씩 교환만 해주시면서 토스가 8가스 못파게 하면 됩니다.


이렇게 압박 주면서 인구수 200이 다가 오는 시점이 올텐데 8가스를 자연스레 먹어주시면서 가촉을 준비해줍니다.


이때 중요한건 일꾼을 비우고 그 자리에 뮤탈을 넣는것이 아닌 가촉을 통해 수비를 갖추고 병력 소모 후 뮤탈을 띄운다는 생각을 하셔야합니다.


이렇게 바링 인구수 200에서 둥지탑이 완성이 되시면 가촉이 여유잇게 박혔을 때! 적절히 링만! 소모해줍니다.


그러면 자연스래 인구수 30~40가량 비게 되는데


이 인구수를 뮤탈로 환원해서 흔드시면 됩니다.


그러면 토스 역시 인구수가 많이 차있는 상황에서 인구수를 비워주기 or 뮤탈을 보고 역으로 끝내겠다는 생각으로 진출하게 됩니다.


그러면 잠복바퀴 + 가촉을 통해서 수비를 해주시되 절대로 트리플 이상은 날라가면 안됩니다. 즉 가촉을 트리플까지는 안전하게 수비할 수 있는 지역에 설치해주시고 쿼드라는 날라가더라도 트리플은 무조건 지킨다는 마인드로 수비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2~3줄 뜬 뮤탈을 통해서 토스 일꾼을 개작살을 내시면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우리는 바링 -> 뮤링으로 체제가 전환이 되는데


토스는 점추에서 체제가 묶여서 이도저도 안되다가 흔들기에 게임이 끝나버립니다.


이때 중요한건 일꾼을 털어주면서 추가 멀티는 못먹게 게속 시야 확보를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식으로 압박 이후 스무스하게 흘러가게 되니 가장 좋은것이 무엇이냐면 토스 날빌에 면역력이 높아지고 스트레스가 적어진다는 것이 엄청난 장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연겜을 통해서 자주 게임을 하게 되는 사람들도 압박을 받다보니 수비적으로 하게 되고 그럴때 한번 노못 트리플 or 3베이스 히링 찌르기 등으로 역으로 이용해버려도 꽤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때가지는 저그는 무조건 째고 눈치보고 막아야 이긴다라는 마인드로 햇었는데


이렇게 바뀌고 나서는 승률도 무난해지고(50%이상) 제일 좋은건 경기가 저그 주도로 흘러가게 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도 테란 상대로 패뮤를 통해 주도권 가져가고 나서 승률이 급상승 했는데


토스전의 경우는 아무래도 카운터들이 존재해서 인지 운영으로 이끌어 가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도 앞서와 마찬가지로 압박을 통해 유리한 상황을 이끌거 가는 것이고 그런 만큼 본인 역량에 맞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것은 무엇보다도


군숙이 없어져도 상관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쓴 전략중에 군숙이 들어가는게 없어서인지 몰라도 군숙에 큰 영향을 안받게 되네요.


여튼 지금까지 제가 연구한 토스전 운영법이었구요.


지금은 일때문에 마스터 유지만 하고 있는 상태지만


틈틈히 게임을 더 해서 더 좋은 전략 가지고 오겠습니다.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아이콘 MrwK (2015-04-24 15:09:36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요새 바링 다수 보면 일단 2우관을 올려서
바링으로 계속 뽑으면 2우관 공허포격기로 몰아내고
바링 체제면 보통 이후 역뮤탈이 오니 저그의 가스타이밍이랑 둥지탑을 보면서 불사조를 준비하는 식으로 많이 한다는데 이 경우는 어떻게 대처하나요
아이콘 Arbis (2015-04-24 15:58:53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리플레이도 올려주셨으면합니다
아이콘 karsis (2015-04-24 16:11:54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ㄴMrwK 2우관의 경우는 트리플을 먼저 짓고 우관을 가는 경우는 공허 추가 타이밍이 늦어 땅굴 타이밍에 한번 밀어붙이는 타이밍이 나옵니다. 이때 토스 지상군만 궤멸시킨다면 이후 바드라나 히링 전환할 여유가 생기게 됩니다.

다만 트리플이 늦더라도 2우관으로 공허를 먼저 뽑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런경우는 바링으로 무리하게 싸먹으려하면 오히려 주병력간 소모전이 일어나고 이후 공허 지르기에 속수무책으로 될 수 밖에 없는데 이때는 바퀴를 2~3줄 가량 보유해주면서 땅굴업을 해준 뒤 오히려 타락귀를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어찌됐건 토스입장에서 중장갑을 녹일 병력은 추적자와 공허밖에 없는 상황에서 타락귀를 먼저 제거하게 되면 분광이 끝난 시점에서 땅굴바퀴를 감당 못하게 됩니다. 만약 바퀴를 점사하게 된다면 소모전 형태로 전환해주면서 최대한 공허를 많이 줄여준 뒤 타락귀를 살려가는 방향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핵심은 분광을 얼마나 잘 빼먹냐가 키포인트구요. 아무래도 타락귀까지 조합을 해줘야하기에 일벌레 역시 중간중간에 잘 채워넣어야 합니다.
아이콘 karsis (2015-04-24 16:12:57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ㄴArbis 요번에 컴을 바꾼 이후에 토스전의 경우는 리플레이가 거의 다 날라갔습니다 ㅠ 오늘 레더 뛰면서 리플레이 추가되는 대로 바로 충원하겠습니다.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