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 공략글입니다.

안녕하세요 Nsp 클랜에 정주원 입니다.

 

기본 큰 틀은 바링 압박운영에서 따왔습니다만

 

패뮤스타트로 시작한 변형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선 저는 연겜을 할때에는 상대가 메카닉 출발임을 인지하지 않고 출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15못 스타트로 저글링 공업에서 시작하는 패뮤빌드를 테란전에서 주로 사용하고요

 

이후 파생되면 바링압박 운영법을 기본 틀로 하여 공략하겟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사용하실때에는

 

패뮤를 하지 않는다고 했을때, 트리플을 먹고 시작을 하실것이므로 트리플먹은 이후 링링으로 간보다가 메카닉을 확인하는 순간 바퀴업글을 하시면 됩니다.

 

물론 상대가 100% 메카닉임을 알때에는 바로 바퀴운영을 하시면 좋고요.

 

상대가 메카닉임을 늦게 알더라도 충분히 운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작성하겠습니다.

 

 

패뮤빌드의 경우는 제가 예전에 작성한 글이 있으므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보통 뮤탈을 찍기 직전 감군으로 테란의 진형을 서치하는데요

 

이때 군공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게 되면 바로 바퀴소굴+바퀴공업을 해주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큰 핵심은 뮤링을 일정량 보유한 이후에 미친듯이 쨉니다.

 

물론 테크는 바퀴 발업까지 찍은 상태이구요

 

다만 끝까지 째는 것은 아니고 트리플 모든자원 활성화 + 쿼드라 확장을 피면서 바퀴를 양산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바퀴를 찍으면서 감염구덩이를 올리는 것인데요.

 

바퀴를 뽑아줌과 동시에 군락이 올라가야합니다.

 

이러면 보통 14분 안팍에 군락을 준비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군락을 올리면서 히드라리스크소굴을 올려주면서 바드라 체제를 준비합니다.

 

이때 중요한건 미리 뽑아놓은 바퀴인데요

 

일반 저그유저분들의 경우는 상대방의 병력이 어느시점에 모였다 또는 상대방이 인프라를 갖추었다 싶은 시점에 병력을 뽑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되면 가장 큰 문제점의 경우 저그의 진형과 가까운 곳에 교전이 일어나게 되고 그렇게 되면 100% 저그는 집니다.

 

즉 저그는 메카닉과의 교전에서 이길 생각을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담 어떻게 해야하느냐??

 

바링으로 상대 트리플을 미친듯이 늦추면서 살모사를 갖추게 하던가

 

혹은 바링으로 상대방의 인프라를 최대한 부수는게 중요합니다.

 

이때 바링은 상대 인프라를 모두 날려버리기에는 부족한게 사실이고 최대한 상대방의 병력을 귀환시키는 용도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바퀴의 땅굴발톱업은 필수로 들어가야합니다.

 

즉 군락을 올리고 히드라를 준비해주면서 바퀴 땅굴업과 잠복업을 갖이 올려주면서 바링으로 상대방의 입구진형에서 간을 계속 보고있는게 중요합니다.

 

만약 상대가 탱크+ 바이킹 체제이면 바링으로 계속 간보면서 울트라까지 준비해주시면 좋고요

 

밴토끼 체제면 바드라살을 빠르게 조합해주시면 됩니다.

 

이러면 경기양상이 테란이 쿼드라를 먹으면서 전순까지 준비하는 혐영형이 있고

 

200인구수에서 한번 진출하는 테란이 있습니다.

 

그러면 협영하는 테란은 바드라로 최대한 쿼드라지역을 저지하면서 잠복바퀴를 활용 탱크의 수를 줄여주면서 히드라+ 울트라 체제를 갖추게 되면 쿼드라를 먹지 못한 테란은 전순은 고사하고 탱크만 뽑다가 경기가 끝날 수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절대 무리해서 울트라 히드라를 소모하면 안되는 것이고

 

울트라는 소모시켜주돼 히드라를 살려서 사령부를 깨거나 후반을 도모하는 식으로 운영으로 이끌어 가야합니다.

 

만약 200인구수에서 진출하는 테란의 경우는

 

바이킹 탱크의 경우는 진출하는 도중에 덮치면 100% 살모사가 흑구름을 탱크 밀집지역에 뿌릴 수 있습니다.

 

즉 입구지역에서 진출 타이밍을 잘 재면서 싸먹으시면 경기를 유리하게 잡아가실수 있습니다.

 

 

이러한 식으로 토스전과 마찬가지로 테란이 인프라 갖추고 먹을동안 나도 먹고 싸우자하면 절대 못이깁니다.

 

테란 200조합을 좋은진형 없이 이기는것은 그냥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바링을 뽑아서 인프라를 갖출 시간을 벌면서 압박을 통해 테란이 자기가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운영을 못하도록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자원전으로 이끌어갈 경우는 무조건 가촉을 지어주세요

 

테란이 탱크가 있어서 가촉라인을 아무 피해없이 뚫을 수 있지만

 

가촉은 시간을 벌어줍니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 테란이 기갑병을 앞세워서 가촉라인을 뚫게 되면

 

기갑병을 소모하게 되고 그러면 서로 엘리전 양상에서 저그가 병력수에서 우위를 거둘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상당히 유리한 엘리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메카닉은 상당히 단단하고 저그입장에서 한방교전으로 이기기는 매우 힘듭니다.

 

즉 메카닉을 이기려면 한방을 테란이 원하지 않는 타이밍에 싸우거나 또는 테란이 조합을 갖추지 못하거나 자원적으로 허덕이게 만들면서 운영을 하면 좋습니다.

 

바드라살이 메카닉보다 약한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바드라살은 기동력이 메카닉에 비해 현저히 좋고

 

그 기동력을 활용해서 좋은 타이밍에 좋은 진형으로 싸운다면 충분히 메카닉을 씹어먹을 수 있는 조합임을 인지한다면

 

충분히 경기를 잘 이끌어 갈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진짜 바드라살 못쓰겠음 진형을 못잡음 ㅠㅠ

ㄴ 저도 종종 정줄놓고 하면 살모사도 빼먹고 진형도 엉망이고 그래요 ㅋㅋ

군락 올리는것만 빼먹지 않으면은 그래도 반타는 하는거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