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태사도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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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01 21:21:20 KST | 조회 | 534 |
제목 |
프로게이머답게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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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SK텔레콤에서 먼저 저를 내친 것은 아니에요. 회사에서는 저를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생각해 주셨고, 그만큼 대우도 좋았어요. 아마 이번에도 제가 팀에 남았다면 안정적으로 잘 지낼 수 있었을 거에요.”
실제로 팀을 나온다는 기사가 나간 뒤에 스타1 이벤트 제의도 들어왔어요. 몇 백만 원의 페이도 준다고 했고요. 하지만 제가 팀을 나온 이유는 게임(스타2)을 더 하고 싶어서였고, 제대로 하고 싶어서였기 때문에 다 거절했어요.”
프로게이머답게 살고 싶다고 했는데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일단은 대회에 나가고 팬들 앞에서 플레이를 보여 줘야죠. 의미 있는 경기에서 이기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 줄 때가 프로게이머로서 가장 뿌듯한 순간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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