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토스들을 보면

14년과 비교해보면

 

김준호 원이삭은 14년보다 더 잘하고 있는. 자신들의 장점을 더 갈고닦은듯 하고  약점도 조금씩 개선해나가고 있는 모습이 보이지만  김준호의 멘탈은 언제쯤 고쳐질지 ㅠㅠ

 

김대엽 정윤종은 말그대로 처지가 바뀐 느낌. 대라툴이 정윤종 하위호환이라는 느낌이 14년도까진  강했다면 올해는 대라툴이 정윤종의 상위호환이라 봐도 될정도의 안정적인 플레이중이네요. 정윤종은 분발이 필요..

 

주성욱은 14년도 씹어먹던 그포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IEM월챔우승 하는등 중요한대회에서 아직도 건재함을 보여주고있고 그래도 전체적으로 14년도 보단 많이 하향세인듯.

 

백동준은 그래도 14년도보다는 괜찮은듯. 어찌됐든 개인리그 8강도 오랜만에 다시 찍었으니. 근데 경기력이 너무 기복이 심해서 큰 기대를 못받는듯. 경기력안정이 시급.

 

김유진은 양대리그도 부진하고 IEM월챔도 예선탈락했고 케스파컵도 탈락해서 확실히 안좋음. 근데 개인리그는 작년도 16-32-16이었나 그래서... 아마 다음번 케스파컵 먹을 준비중인듯.

 

태사도우는 14년의 멋진 시절을 보내고 15년 슬프지만... 그래도... ㅠ

태사도우가 B조 버블들 다 때려잡고 조1위로 진출했으면...

ㄴ 백동준이 못이룬 꿈을 이뤄주기를 바랍니다 제발..

ㄴ 근데 버블들 경기력이 후덜덜하던데.. 조중혁 대라툴때려잡는 포스나.. .김민철 김준호원이삭 상대로 풀세트 접전이나.. 버블이 아니라 왤케 빡센조인거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