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잉여흠알에치 | ||
---|---|---|---|
작성일 | 2015-05-08 22:59:59 KST | 조회 | 411 |
제목 |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2015 3R로스터 리뷰(1) - KT Rolster
|
프로리그 및 개인리그 올해성적을 바탕으로 작년이나 그 이전 커리어들을 약간 부가점을 쳐서 랭크를 매겨봤습니다
KT Rolster
프로토스 라인
주성욱 < S > : 프로리그와 개인리그 두군데서 모두 좋은성적을 내고 있으며
올해엔 IEM 월챔 우승 스타리그시즌2 8강에 진출중이며
아직까지 길게 하락세를 보인적이 없는 탑급 토스다.
김대엽 < A+ > : 프로리그에선 항상 좋은성적을 유지했지만 개인리그에서
빛을 발하지못하다가 근래에 두각을 나타내며 4강까지 진출했었다.
프로리그의 전적이 엄청나며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주었지만
프리미어 리그 우승타이틀이 없다는게 아쉬울따름이다.
강현우 < B > : 유럽에서 국내로 돌아와서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우려와 다르게 GSL예선을 뚫고 올라갔다.하지만 최근에S - A - B 로
내려왔으며 프로리그 첫 출전도 패배의 쓴맛을 봐야했다.
서성민 < B+ > : MVP에서 팀리그에 두각을 나타내고 해외팀으로 이적후에도
GSL 진출 , 스타리그 8강에 올라가며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최근
프로리그 참가를위해 KT로 이적했지만 해외팀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줬기에
앞으로 행보가 기대 된다.
테란 라인
이영호 < B > : 작년에 두각을 나타내는듯 싶었지만 올해들어서 다시 하락세로 들었고
부활의 조짐이 아직까지는 보이고 있지않다. 개인리그 프로리그 모두 하락세이기때문에
더욱 아쉽다. 내부성적이 좋아서 출전기회를 많이잡지만
프로리그 3라운드에서 승수를 쌓을수잇을지 의문이다.
전태양 < B+ > : 화려한 견제플레이와 여러 모습을 보였지만
결과는 좋다고 보기에 어렵다. 현재 케이티 테란중에서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프로리그와 개인리그를 조금 더 지켜봐야할거같다.
박근일 < C+ > : 이전 팀들에서도 아직까지 경기출전에 나온적이 없고 가끔 인터뷰에서
연습상대로 도와주는것이 언급되었다. 실력은 잇는 선수같지만 예선에서의 모습등
제대로 드러내지 못했기에 출전기회를 잡는것이 중요 할 것이다.
저그 라인
이승현 < S > : 주성욱선수와 마찬가지로 프로리그와 개인리그 모두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팀이적후에도 GSL 우승과 SSL 4강 진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건재함을 알렸다. 최근에도 SSL S2 8강과 GSL S2 코드S 에도 진출하였다.
프로리그에서도 강력한모습을 보여줄것이라 기대된다.
김성한 < C > : 프로리그에 몇번 나온적이 있으나 이후 출전기회는 잡지못하였고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했다고 보기에도 어려웠다. 1년이넘게 개인리그도 뚫지못하고
온라인 예선등 아무 성적이 없다. 항상 로스터에 등록되어있긴하지만
3라운드에 출전 기회를 잡을수있을지 의문이다.
남윤석 < C+ > : 여러팀을 옴겨다녔으나 최근에 SK에서 GSL S1에 진출하였었다. 하지만
좋지않은 경기력으로 탈락하였고 KT로 이적후에도 GSL S2 코드A에서 곧바로 탈락하고
말았다. 그래도 KT저그라인에서의 출전기회는 쉽게 잡을수있지않을까 생각해본다.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