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렇게 글 적어도

결국 강도경은 또 이영호 쓸듯

 

 

생각해보면 이승현 영입이전에도 전태양 붙박이도 아니었고

 

개인리그 8강-16강 이라는 커리어하이 찍을 동안에도  프로리그 출전은 거의 없었으니

 

프로리그 경험도 많고 충분히 잘해줬던 선수인데

 

티원의 김지성처럼 로테이션으로 세경기 정도씩만 나와줘도 좋을듯. 

어쨌든 상대가 KT테란은 이영호 뿐이다 라고 생각하고 맞춤은  못하게될테니

강도경 탓으로만 돌리는건 아닌거 같음. 이영호가 곧 KT인데 벤치워머 시킬수도 없고 한두경기 쉬게는 몰라도

ㄴ 이영호 이번시즌 전경기 한번도 안거르고 출전중임. 월챔때 빠진거 빼고

ㄴ 그 한두경기정도는 전태양이 대타로 뛰어줘도 되지않나 싶어서 하는말

밑에는 전태양 떨어져서 빡쳐서 약간 흥분상태로 댓글남겼는데

나도 차라리 로테이션을 보고싶긴함

이전까진 그런생각 별로없었는데 전태양 지금 폼이 많이올라온거같음


차라리 에결용으로 김대엽 빼버리고 전태양 투입도 조아보이는데 mvp하는것처럼

ㄴ 전태양 충분히 활용가치는 있어보이는데 너무 묻혀있는듯 안타까움 ㅠㅠ

ㄴ 솔직히 오늘 무난히 최종전에서 광탈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경기 하는거 보고나서 생각이 저도 바뀜. 아직 전태양 살아있구나 라고 느낌.

왜 하필 MVP처럼이죠 KT 좆망하란거임!?

전태양을 로테돌릴때를 말하는건데

좀 그렇나..

김대엽 빼고 전태양 내는건 결사ㅇ반대임
김대엽 프로리그 승률좀 보고오셈

확실히 한결같은 고정엔트리는 마냥 좋지만은 않네요
전태양도 폼 올라왔고 서성민도 영입했으니 자주 기용좀 했으면..;;

뺀다는게 아니라 예를든건데

ㄴ 김대엽을 에결카드로 배치하고 전태양을 넣는다는거 같은데 음 근데 김대엽은 지금 너무 잘하고있어서 빼기가 애매함

뭐 향후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넥라 양대리그로 바쁘면 전태양 투입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