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런 말이었구나...

gg를 치면 매너다 라고 하는건 10년전 얘기고  지금에 와서는 흔히하는 '호의가 권리가 된다' 와 유사하게 생각하는건데

 호의는 받아도  되고 안 받아도 됨. 권리는 안 받으면 안됨

 이런식으로 'gg를 치면 매너고 안 쳐도 됨'이 'gg를 안치면 비매너'로 변모한 상황이 아니냐고 말한건데

 앞전제를 가져와서 gg를 안치면 그냥 그런건데 왜 비매가되느냐 저 흑백논리놈을 잡아라~ 이러고 있다는 말을 하고싶음

 보니까 스투에서는 아직까지 그정도로 되진 않았구나 란걸 느낌  ㅂㅂ 

 

→ 어느 것이든 호의로써 시작되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오랜 시간 동안 반복되면 관행이 되고,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게 됨. 이와 마찬가지로 '게임 후 gg를 치는 것' 역시 처음에는 단순한 매너의 하나일 뿐이었지만 이 쯤되서는 '당연한 것'이 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을 했음. 근데 그런 말 했다고 나를 흑백논리 찌들은 놈으로 몰고 가는 건 부당한 처사라고 생각함. 그럼 이만.

 

글쓴 분에게 죄송스러워야 할지, 내 머리가 딸린 건지, 해석하는데 생각 좀 했음... 

아몰랑 그냥 지지 칠게

수고하심 저거 저 영어 본문인줄암

글쓰기 배우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