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upin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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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15 00:37:05 KST | 조회 | 816 |
제목 |
벌써 15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잊지못할 한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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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시절 아침자습시간에 한자 매일매일 20개씩 써놓고
1개 틀릴때마다 손바닥, 종아리도 아닌 뺨따구를 때린 선생
그것도 한일 두이 석삼 불화 물수 급의 한자수준이 아닌
길道 마을里 논畓 수준의 한자여서 반에서 1등이건 뭐건 맨날 아침엔 울음바다였음
초등학교 6명 담임중 유일하게 아직도 그 이름 석자가 생생히 기억나는군요
그 이름 조명수.... (ㅂㄷㅂㄷ)
딴 커뮤니티에서 담임시절 썰 릴레이가 있어서 생각나본김에.. 걍
스2 이야기 : 오늘저녁 GSL 재밌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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