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부터해서 토탈 2800판 좁밥테란인데 맨날 조금씩만해서 만년골드였는데 이번엔 다이아에 왔습니다. 근데 이게 리그의 격차라고해야할까요? 확실히 패는 느는데 가끔보면 몰래건물을 지을때 들키거나 드랍갈때 대비가 돼있는걸 보고 "어? 이걸 어떻게 찾았지?" 하고 리플 찾아보면 드랍오는 길목을 옵저버로 보고있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초반에 888사신을 쓰는데도 몰래건물을 완전히 이상한데다 지었는데 걸려서 리플보면 깜깜한 화면인데도 와서 찾아내고(상대는 본진정찰을 하지도않았음) 그래서 리플보고 "무슨 프로그램 쓰세요? 맵핵이세요" 등등 물어보면 당연히 "아니다. 그건 내 버릇이다. 생사람 잡지마라" 이래버리면 그냥 저만 데꿀멍이고,비매고 짜증나네요. 안그래도 새 리그 적응안돼서 징징거리고 싶은 마음이 폭발하는데..제가 예민한걸까요. 플엑형님들은 이번시즌은 마스터도 물이라고 할 정도로 잘하시잖아요.. "다야같은 밥 리그에서 맵핵을 쓴다? ㅋㅋㅋ" 하시지 않을까요 정말 멘탈안깨지면서 게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애초에 즐겜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같은경우는 리그,수치에 집착해서)
※3줄요약
1."엌ㅋㅋㅋ시발 너 이거 어떻게알음 너 맵핵"
2."생사람잡지마 븅신아 ㅡㅡ 비매새끼"
3.데꿀멍. 나만 인성쓰레기??????????
(1은 본인이지만 인성쓰레기의 기질이 보임)
허접한 물다야를 구원해주세요 멘탈이박살나서 큐자체를 못잡겠네요 ㅜ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