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프로들이 다 토스 어려워하는듯

박령우는 조성호/원이삭, 이병렬은 남기웅, 한지원은 김준호/김도우한테 압살당함. 전부 다 프로토스... 셋 다 테란전은 정말 잘 하는데...

군숙이 너프되서...??

군숙너프가 크긴한듯

그마 최상위권 저그분들 승률보면 토스전이 대부분 젤 낮고. 50퍼도 안되는 저그들도 많음. 지금 확실히 밸런스가 토스쪽으로 기울은 상황. 초반에 바드라살이 반짝했지만 지금은 선수들도 바드라가 좀 힘든상황이라 생각하는듯

조성주 조중혁 빼고 테란들도 토스전 대부분 약하지 않나 싶네요

동의못함 케스파컵 4강에서 김준호 빼고 3명이 저그 김준호도 풀셋트끝에 가까스로 이김
거의 51:49라 컨트롤 실수없는쪽이 이긴거고 이승현 김명식 경기때 첫번째 오바해서 진거고
2경기 바드라살 최적화하면 플토는 감당안됨 어제 한지원경기는 한지원이 워낙 경기준비 못한거고
하는사람 나름인데 플토 관문병력이 워낙쓰래기라 밸런스가 기운건 아닌듯요

저도 동의는 못하겠네요. 군숙자체가 오벨이였다는건 다들 인정하는거였고 세종과학기지같은 맵에서 중앙먹히면 답안나오는상황 수도 없었음. 차라리 감염충을 버프시켜주는 방안은 적절하다고 보고 군숙롤백은 아닌거같네요.

?

특히 막 군숙 아예 공유로만들자는사람들 노이해;;; 군숙이 잠복이동하는것만 봐도 토나올것같은데;;;; 게임하다 환공포증 있는사람은 게임 보지도 못함 개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