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거머리지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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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05 13:43:34 KST | 조회 | 720 |
제목 |
사도가 진짜 좋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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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발업링이나 바퀴랑 힘싸움이 됨;
발업링 상대로는 꾸준하게 사이오닉 이동 눌러놓으면 링 붙어도 이동으로 빠져나가서 계속 갉아먹을 수 있고
저그가 아예 올인급으로 링만 찍어버리면 걍 모선핵이랑 귀환 타버리면 됨. 에너지 50밖에 안드는지라...
바퀴도 점막 밖에선 사도 기동성을 쫓아올 수가 없어서 계속 입구쪽에서 농성해주면 되고.
또 체력이 추적자보다 많은 주제엑 가격은 추적자보다 싸서 무빙컨하기도 좋고 잃더라도 잘만 바꿔주면 리스크가 덜함.
그렇게 잘맞춰나가면 저그가 트리플 지연되거나 아예 테크를 타버리는지라 토스는 자원상황 엇비슷하게 맞춰나가면서 차관업이 완성되면 사도에 다른 유닛 섞어서 계속 푸시.
자날 군심이랑 다르게 토스가 링 안무서워하고 저그랑 초반 힘싸움 해볼만한듯.
다른게 약화됐다고 해도 사실 자날 군심때는 토스가 운영, 자원쌈에서 일방적으로 밀리면서 유닛의 화력빨로 뒤집는게 대부분이었는데, 중후반 화력이 너프된만큼 사도 잘굴리면 자원싸움에서 해볼만한거 같음.
그리고 사도 쉴드업되면 중후반 한방쌈도 상당히 강력한듯... 유닛이 바퀴랑 비슷한 느낌이라 상황봐서 좀 맞더라도 빼주면 되고;
아마 불멸자 탱킹 캐너프도 아마 사도 때문에 그리 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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