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가 이대로 나와준다면

센터에서 병력 불리면서 주도권 상대한테 안주는 방식의 운영이 가능해지니까

 

송병구가 그런 운영을 오늘 경기에서도 보여줬고해서 사도나오면 더 날개를 달거 같은데여?

 

다만 분열기는 컨셉 변경이 시급함;

 

 

진찌 분열기 쓰레기통에 처박고싶음

저도 그 말 했었어요. 송병구의 스타1식 스타일이 딱 그거에요. 공중병력이나 견제로 힘쓰면서 게임 뒤집는거 잘 못하니까 멀티 쫓아가고 센터 힘줘서 저그랑 비등하게 싸우는거. 근데 사도 있으면 초반부터 그게 진짜 잘되거든요.

사도가 테란으로치면 저그전 초반엔 화염차 역할인거 같고 중후반 이후엔 스플없고 사거리 어느정도 있고 몸빵은 더쎈 기갑병 느낌의 역할인듯

스팀팩 대신 순간이동이 있는 경추뎀 불곰
끝

뱅구아재 캐리어 장인이셨는뎅

캐리어라면 지금 엄청나게 좋음
잠입해서 인터셉터 뱉어내고 모선핵 귀환 콤보가

sonic// 아 테란전 말고 저그전 말하는거였음. 원래 집중해서 하는 마이크로컨은 송병구가 항상 쩔었음.

맹독으로 사도 잡는것도 생각을 해보긴했는데 생각보다 효율이 그리 좋지는 않은건가..맹독으로 사도 잡는단 생각을 하는사람이 많지 않아보여서여;
맹독 노업이라치면 쉴업사도상대로 7방, 추적자상대로 9방이라 생각해보면...파수기 지원없으면 맹독으로 어느정돈 사도 상대하는것도 좋을거같긴한데;

사도가 125 25였던가?
맹독으로는 돈 너무많이먹을둣

ㄴ 100/25요....하긴 불곰상대로 맹독이 7방 들이부어야하는데 쉴업사도 상대로도 7방 들이붓고 가격도 같다고 생각해보면 맹독쓰는 저그가 더 비효율적이겄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