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스타2 다시해보려고하는데요 리플좀요..ㅠㅠ

4년전에 mvp연습생이였다가 zenex에서 오라그래서 거기서 마지막으로 활동하다 접은 당시에도 게임은 7달동안 700판정도하고 50등대 휴점 300점정도 쌓이면 250~400등대 가던 유저인데요

종족은 테란이고 당시 스타일은 빠른앞마당이후 의료선견제로 힘키우고 삼룡이 먹으면서 힘으로 누르거나 타이밍러시로 게임을 끝내거나 속도를 위주로 했던 바이오닉 유저인데 제가 접을때쯤이 11년도 6월인가 바이오닉에서 메카닉으로 대세가 넘어가던시절이였는데 바이오닉과 메카닉이 공존할때 접어서 지금 적응할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coway님은 시즌 1부터 겜했던 테란유저 coway님 맞으신가요 ㅋ래더에서 자주본거같아서 기억나네요 당시에도 300등대 고수유저였던거같은데 ㅋㅋ 같이 겜했던 아서도 프로게이머네요 ㅋㅋ 마루프라임도 당시엔 레더에서만나면 점수자판기였는데 너무 변했네요

 

아무튼.. 지금은 그냥 아저씨수준입니다.. 당시에 피지컬유저였어서 더 적응할수있을지 더 걱정이네요.. 해보니까 유닛이 뭔지 아무것도 모르겠고 하던대로 병영더블 하고 3병영 의료선 띄우니까 다이아상위 마스터하위권 분들한테 이상한타이밍에 그냥 밀려버리네여

 

예전실력 되찾으려면 오래걸리려나요..?

http://www.playxp.com/sc2/gosureplays/list.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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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최적화는 솔직히 지금도 자원개념이해는 머릿속에 아직도 박혀있어서 경기보고 빌드만 알면 최적화는 지금도 문제가없는데 피지컬이 문제인거같아서요.. 노는일꾼도 너무많고 병력컨도안되고 멀티태스킹도안되고 자원도 많이남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