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잉여프라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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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10 22:58:49 KST | 조회 | 391 |
제목 |
이신형이 확실히 기세를 탄거같은데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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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승전에서 선봉으로 나선 이신형을 보면 최연성 감독의 선수 관리 능력을 알 수 있다. 연패의 늪에 빠져 힘들어 하고 있는 이신형에게 최연성 감독은 엔트리 배제로 승부욕을 자극했다. 당장 실력의 문제가 아닌 자신감의 문제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참던 이신형은 드디어 결승전을 앞두고 최연성 감독에게 "왜 나를 쓰지 않냐"고 대들었다. 그때 최 감독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신형의 자존심 덕분에 자신감이 회복됐기 때문이다.
덕분에 프로리그 2승하고 스타리그까지 얻어걸려서 잡고올라왔으니
이번에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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