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관 직관, 참 재밌었음.

눈살 찌푸려지는 사람도 정말 많았는데,

 

 

 

그건 뭐 그럴수도 있지 라는 하찮은 생각으로 잊어버릴 생각..

 

 

 

 

1. 어윤수 우승한거 직접 봐서 왠지 뭉클...

 

 

 

2. 직관 분위기는 ㅇㅅㄱ 경기가 끝나면 사람이 많이 없어져서 뭐 좀 그랬지만 그건 개취이니 패쓰

 

 

3. 결승전 저저전되서 개극혐이라서 시무룩했는데 재밌어서 좋았음.

 

 

4. 사람들 모두 결승전에서는 8:2의 비율로 어윤수를 응원했음..

 

 

 

5. 피자는 맛있었고

 

 

 

6. 경품도 조그맣지만 하여튼 운좋게 하나 받았고

 

 

 

 

 

 

7. 이현경 아나운서 진짜 연예인처럼 말랐고 예뻤음..............................................

 

 

 

사인 받고 같이 사진이라도 찍고 싶었는데 내게 그럴 용기는 없었음.. 거절 안하고 다 해주시는 것 같던데..

 

 

 

 

 

일산에 20년 넘게 살고 있어서.. 참 왠만한 아이돌이나 모델이나 연예인들 많이 봤는데,

 

 

이현경 아나운서는 진짜 왠만한 걸그룹 꺼져! 할 정도로 마르고 얼굴도 조그맣고 예쁘시더라......

 

 

 

 

 

아 행갱 실제로 보고싶다... 언제 진짜 직관한번 마음먹고 가서 사진한번만 찍어달라 해야지

7 핵공감 지나가는거 보면서 우와! 하니까 저보면서 웃고 지나가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승전행갱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