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저그의로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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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15 11:04:08 KST | 조회 | 430 |
제목 |
히오스 시작하면서 확실하게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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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막 나왔을때부터 시작했는데
이게임에 재미를 붙이면서 고작 2주동안 제일 크게 느낀점은
이 게임은 게임 속도 빼곤 뭐든지 다 느리다는것
정보 업뎃 늦고
떡밥새로 생기는 정보 적고
지금 영웅 너무적은데 영웅 업뎃 속도 진짜늦고
커뮤니티 피드백 자체가 너무도 너무 느림
ㅈㅁ겜 소리듣는 가장큰 원인인 매칭에 대한 언급조차 함흥차사임.
심지어 국내리그들 유튜브 업데이트속도도 ㄱ망임
진짜 와우 스타2 하스스톤 오버워치 디3 다 같이 개발 운영하느라 인력이 달리는지..무엇인가 신작에 미친듯이 노력하는 느낌을 받기가 참 어려움. 정말 발매 극초기 스타2때는 피드백이 활발하고 개선도 계속 자주됬었는데. 그후 디3,하스스톤,오버워치,히오스 새로 시작하곤 정말이지 지칠것 같음. 그 느림에.
게임에 초기라 부족한 점이 있고 개선할점이 많은건 너무나도 당연한데. 최소 개발자들이 유저들이랑 활발히 소통하고 유저들이 가장 시급하게 개선을 요구하는 부분들에 대한 언질이나 개발 진척사항 피드백만 잦아도 많은 유저들이 인내심을 가질수 있을텐데. 그런 부분에서 정말 0점 줘도 할말없다고 봄.
벌써 영웅 많이샀고 돈도 꽤 썼는데.
게임 자체가 아닌 블리자드에 운영에 이토록 실망하기는 첨인것 같음.
스2 나오던 시절엔 블자 주력게임이 와우하나였고 스2는 그야말로 블리자드의 새로운 기대주였기에
게임에 대해 말은 많았지만 지원은 팍팍해주는 느낌이 들었고 개발자들 피드백없음에 답답해서 미칠거 같은적 한번도 없었음
지금은 식구가 너무 많아져서 그런지 정말 게임이 극초기임에 불구하고 너무도 에너지를 안쏫는 느낌임
하스스톤이랑 와우로 밥굶을 걱정은 없다 이건지. 유저들은 지금도 계속빠져나가고 있는데
정말 내가 빠진 게임마다 왜 이러는지 하필 블리자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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