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글로벌곧흥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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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15 16:10:19 KST | 조회 | 501 |
제목 |
한시간전에 삼도천 건너는 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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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33팀플하다가 몸 안좋아저서 쫑냈는데
30분정도 지나니 허벅지쪽부터 저려오던게 팔,다리,손끝,얼굴,머리로 점점 퍼지네요. 식은땀 줄줄 흐르고
급체 심하게 한거같아서 손 따야겠다하고 바늘 들고 손끝 찌르는데 힘 안들어가서 들어가지도 않고...
화장실 가서 앉아있으면서 급하게 누나한테 전화해서(전화번호도 계속 틀리면서 입력하고..) 급체해서 죽을거같으니까 활명수 사다 달라고해서 5분정도 있다 활명수하고 약국에서 준 약 봉지 같은거 먹었더니 손발 저림이 사라지네요.
손발 저림만 사라졌지 아직도 힘이 안들어가는게 병원을 가봐야할거같네요.
어렸을때부터 장 안좋고 체도 자주해서 손발 저림 자주 있었는데 이정도로 심하니 진짜 체 심하게 하면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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