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슈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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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25 12:23:22 KST | 조회 | 354 |
제목 |
방송사별 평가요소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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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게임넷
-저는 모르는 얘기이지만, 이게시판에서 들은바로 ...
정말 예전 방송 동영상을 모두 삭제했거나, 유료라도 연람할수 없도록 했나요?
만약 사실이라면 패륜적인 행태네요. 평가할 가치도 요소도 없습니다.
2. SPOTV
- 김철민캐스터와 고인규 해설이 어느 겨울날 난방이 과도한 방에서,
싸우나 하느것 처럼 땀을 뻘뻘 흘리면서 방송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전에 한승엽 해설도 생각이 나구요, 화질이 정말 좋았죠.
지금도 꾸준히 대회를 늘려가고, 유지하는것이 갓포tv라는 별명이 명불허전입니다.
3.곰TV
- 스투의 고향이죠. 뭐 이전의 논란은 차치하고 말이죠.
방송자체로는 스투 그 자체죠.
비록 처음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미디어의 확장성이 없어서 접근이 어려운 점은 치명적 약점이지만요.
화질도 많이 아쉽구요.
하지만 스투에 대한 열정은 리그를 정말 빈틈없이 섬세하게 그리고 똑똑하게 운영하는 점을 볼때 평가해줄만 합니다.
곰플레이어로 지난 방송을 봐도 다전제의 승패를 알수 없도록 화면 구성하고,
경기 세트수도 더미 동영상을 넣어서 절대 그 결과를 알수 없도록 하고,
늦게봐도 결과를 모르고 흥미진진하게 볼수 있도록 배려한점등 운영주체로서 역량은 딸리지만,
그 속에 두뇌만큼은 똑똑하다는 느낌입니다.
3방송사 모두 홈페이지가 엉망이죠.
리그 정보와 결과, 대진표등 예선부터 체계적으로 업데이트 하는곳이 없구요.
팀리퀴드만큼 논리정연하기를 바라는건 무리지만, 어떻게든 역사와 자료는 일관된 폼으로 남겨놓아야 하는데,
대회주체로써의 주인의식은 전혀 없고 그냥 시골 장똘뱅이 처럼 한철 장사하고,
털고 떠나는 마인드는 정말 어디가 먼저하든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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