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풀메탈패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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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28 20:45:34 KST | 조회 | 555 |
제목 |
테테전하면서 가장 웃겼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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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밥먹으러 외출하자고 해서 귀찮아서 빨리 1214를 시전했음.
그런데 건설로봇 두번째거가 가던 도중에 미니맵에 상대 건설로봇이 오는게 잡힘.
설마이놈도 치즈? 싶어서 건설로봇 하나 더나감.
아니나다를까 치즈 !
그런데 건설로봇 두마리가 짓다말고 패기 시작해서 두마리를 더 보내서 견제하려 했음.
그런데 내 2병영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 ㅡㅡ;
결국 2명의 건설로봇이 3개의 견제나온 로봇과 싸우는 상황이 동일하게 벌어져서 양쪽다 병영 건설하다 말았음.
그리고 3건설로봇이 패기 시작해서 양쪽다 병영을 어떻게든 지어보려고 5기를 보냈음 ㅋㅋㅋㅋ
그렇게 가니까 또 본진에서 캐던 건설로봇 소수 뺴놓고 거의 다 나와가지고 병영을 양쪽다 강제어택.
그리고 돈남으니까 서로 사령부지음
그래서 한 3분?4분? 까지 서로 정신없이 견제하고 나서 둘다 병영취소하고
그때 앞마당을 먹었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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