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진은 프로토스한테만 이중잣대를 들이댐

테란 저그의 어느 유닛을 이용한 타이밍 러시가 너무 강력하다

-> 빌드타임 증가/ 기본스킬 업그레이드로 강화나 업 필요로 너프

토스의 어느 유닛을 이용한 타이밍 러시가 강력하다

-> 방치

 

테란 저그 유닛이 가성비 인성비가 너무좋다

-> 성능 전체적으로 너프

토스 유닛이 가성비 인성비가 너무 좋다

-> 저그전 등에서 승률이 문제시되고있으므로 방치함. 가장 큰원인인 빠른 애벌레확보로 인한 일벌레급증현상은 가만히둔다

 

공유 패치하는 거 봐선 내년 5월쯤에나 출시되야 안망할듯

그전에 나오면 100% 컵라면사신사태 또일어남

그리고 공방업을 제외한 연구 업그레이드 숫자가 제일 적은게 프로토스입니다.
한두개 적은게아니라 진짜 너무적음

토스의 어느 유닛을 이용한 타이밍 러시가 강력하다
->모점추때문에 차관업 시간 너프

가시지옥의 가성비 인성비가 너무좋다
-> 성능 전체적으로 너프 안함

연구 업그레이드로 얻어야할 강력한 스펙을 기본으로 달고있는게 너무많아요.
그렇다고 유닛 가성비 인성비가 안좋은가? 이것도 생각해보면 '프로토스만' 안그럼.

테란의 바이킹이 좋은 예시가 될수있는데 기본적으로 사업 골리앗급 사거리를 가진 대신
150/75란 비싼가격이 채택됐죠.

ㄴ프로토스는 테크를 고려해야함. 테크가 거의 없고 유동적인 저그, 일직선 나무인 테란과 다르게 토스는 3개의 테크중 하나를 골라야하고, 테크 변경이 힘들고 2테크를 동시에 돌릴려면 트리플까지 먹어야함. 테란은 1/1/1로 토스의 관문, 로공, 우주관문에 해당하는 건물들을 초반부터 다올릴 수 있는데 토스가 로공지원소, 기록보관소, 함대 신호소 테크 다 돌릴려면 게임 극후반에 가야함.

이런 테크상의 유연성이 낮기때문에 테크 각각의 힘은 강력해야 밸런스가 맞음.

어느정도 테크가 요구되는 저그유닛은 저그 자원수집률 밸런스부터 맞추고 얘기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자원밸런스부터 자기혼자 넘사벽 최상위권인데 이러면 가시지옥만 사기겠나요. 다 사기지.

ㄴ자원벨런스는 세부조정으로 맞추면 되고, 정말 밸런스 맞추기 힘든 큰 문제는 아님. 걍 지게로봇 시증 상향하고 일벌레 갯수 하향하는등의 세부조정 정도로 끝나는 내용이라서 심각한 문제가 아님. DK가 알아서 하지.

모점추랑 차관업 시간이 뭔상관이야 진짜ㅋㅋ

모선핵을 너프한거지ㅋㅋ

프로토스의 문어발테크의 장단점은 상대방을 카운터치거나 내가 카운터당할수도 있다 라는것인데
여기서 유연성까지 얻어버리면 상대방은 전략시뮬레이션이 아니라 추리게임을 하게됩니다.

ㄴ토스유저도 유연성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유연성 얻으면 사기니까. 테크 각각의 강력함을 바라지.

그 테크의 강력함이 지나치다못해 테크변화에 대한 안정성까지 보장해주고

탄생한게 점추후 예언자트리플기사단.. 종빨소리듣기 충분한것들.

군단의심장까지는 그래도 문어발테크중 하나는 올라가야 그 강력함이 나오는데
이제는 인공제어소 지은후에 사도뿜뿜만 해도 압도적이니 문제가 심하죠

위에 잘못썻는데 점추후 예언자트리플기사단이아니고

점추후 거신+압박공세 트리플, 예언자트리플기사단/거신

공유토스 10분에 캐리어랑 집정관이랑 불멸자 3테크 다타던데요;;

심지어 제련소 2개로 22업돌리는중

그렇게 치면 저그는 방치를 몇개 하는거지....

빠른 애벌래확보로 인한 일벌레 급증을 문제삼으신다면
종족특성까지 다 문제삼으시는건데
그러면 지게로봇 시간증폭에까지 문제삼으셔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