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84248 [내 메뉴에 추가]
작성자 아이콘 malan
작성일 2015-09-14 23:18:02 KST 조회 456
제목
자날엔딩이랑 군심엔딩이랑 너무 비슷하지 않나요


 

 

엔딩 시네마틱 영상이

물론 앞부분은 타이커스/멩스크로 다르긴 한데,

 

마지막에 둘다 레이너+케리건 투샷에

오글한 분위기

폐허 같은 배경, 불그스름한 하늘

음악이 깔리면서

레이너 뒷모습을 잡던 카메라가 천천히 하늘로 ..

그리고 화면 꺼짐

 

저만의 생각일순 있는데 좀 심한듯?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아이콘 메카닉돼지 (2015-09-14 23:20:15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사실 군단의 심장은 자유의 날개 - 공허의 유산을 이어주는 역할이라기 보다는, 외전 느낌이 나서 별로긴 했음.
아이콘 NoWHere (2015-09-14 23:21:48 KST)
0↑ ↓0
센스 이미지
그거 의도한거일수가 있음.

일단 님이 말씀하신 레이너 케리건은 고정으로 나오고 추가적인 인물이 나오는 클리셰가 있음. 자날은 타이커스였고 군심은 그 타이커스의 배후인 멩스크였음. 고로 공허의 유산도 엔딩샷에 둘이 나올 가능성(시체로...)도 있고 3자에서 멩스크의 배후인 아몬이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함.

추가적으로 자유의 날개에서는 전투 순양함들이 추락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군단의 심장은 케리건과 저그 군단이 위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음. 물론 둘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복선을 깔아줬음. 자날은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는것을 전투순양함의 추락으로 보여줬고, 군심은 마지막에 케리건이 아몬 잡으러 떠나는거였고..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봤음.
BlueRose_ (2015-09-14 23:21:49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자유의 날개 마지막은 젤 나가 유물로 캐리건을 인간으로 되돌리고 끝나니까 당연히 레이너 캐리건 투샷일 수 밖에 없겠구요 군단의 심장 마지막은 두 명의 숙적인 멩스크에게 복수를 이루며 끝나니 투샷인건 당연하지 않을까요 애초에 연인사이이고 하니 딱히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되네요 스토리상 그렇게 끝나는거니까요
아이콘 malan (2015-09-14 23:23:59 KST)
0↑ ↓0
센스 이미지
ㄴ 이상하다는건 아니구요, 과하게 비슷한거 같아서요
아이콘 신나는즐겜러 (2015-09-14 23:24:58 KST)
0↑ ↓0
센스 이미지
선녀와 나무꾼처럼,,,,,,
아이콘 스투닉넴John (2015-09-15 10:48:15 KST)
0↑ ↓0
센스 이미지
혹시 막 알다니스랑 제라툴이랑 힘겹게 아몬이랑 싸우다 질것같을때 레이너랑 케리건 등장, 이긴 다음 레♥케 투샷 나오는거 아니겠지... 뒤에 아이어 배경있고...
아이콘 Coldviolet (2015-09-15 13:41:38 KST)
0↑ ↓0
센스 이미지
전 일부러 비슷하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자날끝에 애인을 찾은 상황 vs 군심끝에서 애인을 다시 떠내보낸 상황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