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본좌의 기준이 짜네

어차피 스2 특성상 스1처럼 완전한 절대 장기집권이 불가능한데 너무 스1식 기준을 들이미는 느낌? 스2도 스2만의 사정과 특성이 있기에 본좌 없다고 하기 뭐함. 마지막 남은 블리즈컨도 지켜봐야하지만 지금까지의 커리어와 위업을 놓고보면 이신형이 군심본좌라 칭해도 딱히 이상하다는 느끼은 안드는데. 자날이야 부정할수 없는 정종현이고.

7번이나 결승에 도달한 어윤수가 본좌!

라고 하기에는 우승이 없다

ㅜㅜ

어우있//오늘 우승 했자나여 ㅎㅎ

아까 그분인가..
이신형이 본좌라고 나중에도 불릴려면 다른 김도우. 김유진. 주성욱. 조성주. 이승현. 김준호 등보다 확실히 앞도적으로 위라고 꾸준하게 평가받아야 하는데 군심동안 꾸준하게 원탑도 아니었고. 테란 원탑 평가도 왔다갔다 했는데 무슨 아까부터 계속 본좌 인정? 이런소리 나오니 사람들이 모라하는건데.
그냥 위에 선수들하고 S급 플레이어 중 한명인거지 혼자서만 독보적이었던 본좌 소리들으려면 멀었어요.

이신형이 군심 최고의 테란인 건 맞지만 모든 선수들을 통틀어서 본좌라고 하기에는 아직... 글파 우승을 하면 군심 본좌는 100퍼이기는 함.

지나가는 사람이고 본좌 글들이 많길래 써본겁니다. 그렇게치면 이신형을 말고 다른 선수들 모두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본문에도 써놧다시피 스2특성상 스1처럼 장기집권이 불가능한데 그런모습을 바라는건 무리수죠. 결국 중요한건 1회 2회 차이가 어마어마한 커리어 달성이고 그런면에서 이신형은 군심에서 원탑 커리어를 달성햇으니 본좌라고 불러도 무리는 아니라는 생각인데여

결승 진출 횟수가 가장 많은 어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