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신경과학자 | ||
---|---|---|---|
작성일 | 2015-10-11 13:11:53 KST | 조회 | 293 |
제목 |
이상하게도 군심에 비해서 공유 저프전과 프프전은 중후반들어서면 더 노잼화됨
|
저프전은 군숙 너프전하고 비교해서 특히 더 그런데요
공유에서는 가시지옥 때문에 분열기 대박 아닌이상 저프전 지상병력 싸움에서는 저그가 유리하니까
이에 따라서 토스는 그냥 스카이혐영을 가게되고 이에 따라서 경기가 더 노잼화됨
보통 저프전 양상을 쓰자면
1. 저그가 가시지옥으로 자리 잡으면 토스가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단이 없음
이에 따라서 토스만 일방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음
2-1. 토스가 그나마 버텨서 분열기를 뽑음.
대박이 나면 저그가 바로 멘탈이 나가고 쪽박나면 토스가 추가병력에 gg
2-2. 분열기가 안정성이 거지같으니까 토스가 그냥 처음부터 스카이혐영을 준비
이하 설명은 생략한다
문제점을 정리하자면
1. 중반 라인전의 비대칭전력(저>프)
2. 운빨좆망겜
3. 시증과 함대 신호소 유닛들의 놀라운 콜라보레이션
이건 프프전도 유사한데 보통 양상이
1. 날빌 또는 사도뽕
2. 2차뽕
3. 스카이혐영
특히 프프전은 뭔가 중간에 붕 떠버린 느낌이 없잖아 있음
군심에서 같으면 스카이혐영을 멋대로 하려다가 거신이 조합된 데스볼에 의해서 경기가 터지는 수가 있었는데
현재는 중반에 관문 유닛들 서로 소모되면 바로 스카이혐영으로 진행됨
특히 방어가 더 용이해져서 어설프게 병력짜내다가 막히면 바로 gg를 쳐야하는 상황
그래서 저는 거신의 기본딜이 다시 돌아와야한다고 생각함(다만 업글 효율은 반토막 내는 것이 좋다고 봄)
대신에 함대 신호소 유닛들에 약간의 너프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우주모함은 빌드타임이 소폭 다시 올라야하고 폭풍함은 사거리를 너프하면서 dps를 약간 올리는 것 같은..
동시에 가시지옥, 분열기 등도 인구수나 딜을 너프 먹이고
폭풍함 사거리 너프에 따라서 무군 사거리를 너프하는 등 추가적인 패치 또한 필요하다고 봄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