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부한게 후회

더 정확히 말하자면 영어공부를 제외하고 공부를 한게 후회가 되요... 

 

 

역사야 뭐... 다른데에서 배울수 있기때문에 그건 패스고...(애당초 역사공부라는게 주입식 공부자체가 잘못된거라... 그사건에 대한 생각하는법을 배워야 역사공부지...)

 

 

제일 큰건 야자한거... 요즘 사람들이 무슨 기계도 아니고... 정확히 학교있는시간중 절반도 제대로 못집중할껄요? 

 

 

아무튼 속았어... 

 

저희학교는 야자없는데..히히

진짜 강제로 야자시키는게 제일 무식한 제도인듯 ㄹㅇ
어차피 강제로 남든 집에 가든 공부 할놈할 안놈안 인데

야자는 정말 그냥 책읽는 시간이였던거 같음. 과제하는시간이랑

이건 사람마다 다른듯. 저는 야자한거 후회안함.
좀 공부한다는 얘들만 따로 모아서 '심화반'이라고 하고 공부하게 했던게 효과가 좋았던 것 같음.
교실에서 야자하면 얘들 분위기 똥망이라 공부 안되더군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