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GSL의 오픈시즌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음

GSL 오픈시즌 시작했을 때가 날씨도 선선했을거임 밥을 먹은후 선선한 바람에 티비 켜서 보는데 

 

왠 스타 첫경기 부터 외국인이 나와서 한국인 상대로 게임하고 

임요환 선수가 잃사에서 해병 찌르기 하는데 허리 돌리기에 지리고 

임요환 이윤열 사쿠라스 고원이였나 거기서 엔준사이더

엔준의 엔진소리 죽이는데 

맵중에 공중거리 리얼 짧은맵이 있는데 거기 모선 전략에 지리고 

안홍욱에 심시티에 지려버리고 

 

스1만 보다가 HD 화질로 보니까 더욱 신선했음 게다가 칼날누님 목소리도 괜찮았고 

리그 초창기라 모르는 빌드 정형화가 안되어있고 요즘 같으면 플레이보고 다음 플레이를 예측 가능하지만

그때는 와 이 선수, 경기에서 또 어떤 빌드가 나올까 어떤 모습이 나올까

이런게 궁금해서 기대를 하며 봤었음 

 

캬 다시보기 하러감 ㅅㄱ 

게임 초기에 누릴 수 있는 것들..

gsl 못잃어!
스타2 못잃어!

뭔 소리임 그종족이 다 헤쳐먹어서 스2 망해도 쌈 그리고 난 단물 다 뺴먹음 ㅅㄱ

그때 무슨맵이었지 앞마당에서 토스 심시티 계속하면서 바퀴막은게 안홍욱임??

ㄴ gsl오픈시즌 3 8강 안홍욱vs김원기 잃사

예 잃어버린사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