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군숙돌려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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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16 17:51:30 KST | 조회 | 992 |
제목 |
공유 300판넘게한 별마의 테란전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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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날,군심,공유 다 뮤링링이 주력이 될수밖에 없더군요.
럴커때문에 바이오닉 시장됬을거라 생각했던게 참 멍청한짓이었습니다.
메카닉 상대는 군심체제와 별반다를게 없다 생각하고 울트라가 버프가되었기에 전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바이오닉상대가 좀 이건 아니다싶은게 몇가지있습니다.
우선 이번패치로인해 애벌레생성으로 생겨나는 애벌레의 숫자입니다. 기존 4마리에서 3마리가되었죠.
이것은 일꾼째는타이밍도 더 늦어졌을뿐아니라 회전력싸움에서도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상대가 군심과 똑같이 마이오닉을 하는 상대더라도 상대하기 벅참을 여럿번 느꼇습니다.
더군다나 마이오닉을 상대했던 군심의 핵심이 다수 뮤탈이었는데 사실 해방선을 좀 얕잡아봤었는데
한 5~6기있으니까 뮤탈 완전 찢어지더군요.
다수의 뮤탈체제는 이제 감히 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해보자면, 애벌레 생성 너프와 해방선의 존재로 군심과 같은
뮤링링 체제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힘들고, 군심 바드라와 마찬가지로 유통기한이 있는 체제가되었다고 전 생각을합니다.
바이오닉 상대로 저는 뮤링링을 하기싫어서 여러 체제를 시도해봤습니다.
궤멸충+바퀴 , 바드라, 땡바퀴 살모사 , 럴커 저글링 맹독충으로 버티며 울트라뛰우기 등..
바퀴 궤멸충은 슈팅탱크에 취약, 바드라는 마찬가지이며 유통기한 존재.
땡바퀴살모사는 걍 죽도밥도 안됬고 그나마 가장 오래 연구해본게 럴커 저글링 맹독충으로 수비만 하는거였는데.
이것도 상대가 눈치를 채면 해방선을 일찌감치 모아주며 5멀티를 주지않으려는 움직임을 취합니다.
더군다나 이 체제역시도 공중유닛이 존재하지않다보니 이 모든 지상체제들은 의료선 드랍에 취약합니다.
티어가 높으면 높을수록 양방드랍이 날카롭습니다. 병력 배분을 좀만 실수하더라도 한곳이 날아가버리기때문에
프로게이머급의 엄청난 실력이 아닌이상 의료선 드랍 수비를 완벽하게 대처하기에는 정말 힘들더군요.
결국 고수저그분들께 연이닿아 테란전 어떻게하느냐 테란전 어떻게하느냐 밥먹듯이 묻고다녔습니다.
결국은 답변이 거의 통일되더군요.
"뮤링링하다가 울트라 빨리뛰우는 수밖에 없어요."
이번에 럴커가 추가되면서 개인적으로 좀 기존의 저테전의 양상이 바뀔것이라 기대했는데
결국은 뮤링링이네요.. 개인적으로 테란전 손좀 봐줬으면 좋겠네요.. 뮤링링 지겹기도 정말 지겨워서 그만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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