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공유적응 문제점이

지금공유 자원은 딱 트리플정도가 돌아간다 싶을쯤이면 본진이 다마름. 

 

원래 트리플먹던 3베이스 자원량에 익숙졌는데 지금은 트리플을 가도 

 

투베이스 수급량이라 원하던 물량폭발이 안나옴. 

 

그래서 어쩔수없이 4멀티까지 이상 먹어줘야하는데 그러면

 

수비할곳이 확넓어짐. 안그래도 난전에 약한편인데 4번째,5번째 베이스까지 

 

지키려면 너무지치고힘듬. 

 

걍한탄글

맞아요 기존과는 다르기 때문에 적응하기 힘들고 더 어려워진 느낌이죠. 하지만 저같은 경우엔 상대도 마찬가지라는 점을 이용해요. 내가 멀티가 고파진만큼 상대도 마찬가지이고, 멀티를 가져갔다면 상대 역시 수비할 곳은 넓어졌죠. 그 부분을 찔러보세요.

초보의 경우 보통 방어적으로 안나가는 성향이 강한데 초보는 동맹사령관이나 집정관만 하고 일대일은 시키지 않으려는 디케이의 황금밸런스 계략이시다

이렇게 어려우면 초보가 집정관에서 다나가떨어져서 래더 황밸 맞추기 더 쉽겟지

rts에는 성향마다 플레이가 다른데 저는 공격보단 수비해서 조합맞추는쪽을 좋아하는 편임. 근데 지금 공허의유산 자원량이 줄어버려서 무조건 공격적인 성향인 플레이어가 이득을 취할수있는건 좀 문제가있어보임. 물론 군숙때마냥의 혐영의 수비운영만 나오는것도 문제지만 무조건 공격공격공격 플레이도 좋은편은 아니라생각함.

게다가 궤멸충, 럴커, 분열기같이 안그래도 군심때도 심했는데 지금은 진짜 유닛한번 못봐줬다가

궤멸당하는경우가 더많아져서 스트레스임ㅠ 즉 어설프게 멀티컨을 하면 죽도밥도안되서

초보자입장이나 멀티컨이 후달리는 쪽은 더욱 괴롭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