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에서 기동전을 보니 이런 내용이 있긴 합니다.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기동전 교리상에서는 방어자가 공세자보다 불리한게 당연합니다, 방어자가 유리하다는 일반적인 상황을 보면 요새화된 방어지역에 공격자가 들이받는 상황인데, 손자병법에도 나와 있듯 이는 최악의 하책입니다, 그 상황에서 공격자가 어지간하게 오판하지 않은 이상 방비가 갖춰지기 전에 들이 받거나 최대한 취약점을 찾아 찌르는 것이 정석.

 

지금 스2 상황에서 적용하자면 조성주식 운영이 이걸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프로토스 병력을 분산시켜서 취약점을 만들어내거나 좀 허술하다 싶은곳 있으면 병력 몰려가서 돌파구 만들고 그 전과를 확대해 나가는...

진출싸움에서 익힐 수 있는 내용

하지만 게임은 그게 아니죠. 혼자 다 하는거기 때문에 언젠가 공격적인 입장이 수비적인 입장에게 싸먹히게 됩니다. 그게 군심 저테전 뮤링링vs바이오닉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