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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TuHon-
작성일 2015-10-17 17:00:28 KST 조회 311
제목
스타3에 대한 예상을 하는것도 웃기기는 하지만

어째 계속 쓰는 것 같기는 하지만 가능성이 없지는 않음.

지금 현재 블리자드 게임중에서 전작의 시너지를 안받고 유일하게 성공한 게임이 스타2입니다.

스1자체가 한국에서 대부분의 판매량을 올렸고, 스1 자체가 뒤안길로 사라진 잊혀진 게임이나 다름이 없었어요.

근데 그런 게임이 한국에서 오히려 실패하고 외국에서 흥행이 성공했다는건 좀 아이러니기는 함.

블쟈와 케스파의 투쟁이 한몫하기는 했겠지만요.

 

아무튼 스타2라는 게임의 판매량을 봤을때는 갓흥겜이라고 말할 수 있는 반열에 듭니다. 외국에서는 더더욱이구요.

밑에 글에서 이야기 나왔던것 같이 판매량이 절대적인 지표가 될 수 없는 것도 맞지만

스타2는 초반 흥행빨로 치부하기에는 자날 군심은 꾸준히 인기가 있어왔어요. 

점진적으로 유저가 줄어가던게 지금에 수준까지 오기는 했지만, 자날은 처음부터 끝까지 흥행게임이었고

사실상 롤-스타2-도타 순으로 인기가 쭈욱 있었죠. 그리고 군심으로 넘어갔고 WCS시즌2 까진 분명 흥행을 하고 있었고

지금 현재 군심의 상태까지 오게된 것인데 이게 초반 오픈빨때문에 그랬다고 볼수가 없죠.

수익으로 보나, 게임성, 유저수로보나 어느 한순간에는 압도적인 면이 분명히 있었어요.

거기에 지금 현재 RTS시장을 블리자드가 독점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와우나 히오스가 생각보다 인기몰이를 못한 

지금에서는 오히려 RTS가 안정적으로 수익을 뽑을 수 있는 모델일 수 있음.

물론 공유 출시되고 추이를 지켜봐야 이것도 확실해지는 면이 있겠지만. 자날 - 군심을 본다면 확실히 그럼.

 

다만 RTS가 E스포츠를 바라보고 만드는 게임인 만큼 그 부분이 적립이 잘 되어 있어야 되는데

지금 현재 외국팀 사정이 팀 리퀴드, EG 정도를 제외하고는 스2 프로팀은 거의 붕괴된 것으로 알아서.

공유가 전작들 만큼 흥행하고 리그 자체를 어떻게 이끌어갈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스타3를 만들 계획이 있다면요 ㅇㅇ.

 

그래서 개인적으로 기사도가 놀랐다는 계획이 게임 외적인 것이라면

아마 리그관련된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해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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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기라졸 (2015-10-17 17:41: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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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는 스1팬을 흡수한게아니라 워크팬을 흡수햇다고 봐도 무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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