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돼지토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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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17 23:51:29 KST | 조회 | 300 |
제목 |
사이클론은 이리 되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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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프전 극후반 여전히 밸런스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특히 메카닉을 가정할 경우)
마땅한 대공 유닛이 없어서 폭풍/우주모함이 쌓일 경우 대처를 못 한다는 거.
바이킹, 전순, 밤까가 고위기사에 전부 취약함.
스1에선 지대공 골리앗이 주력으로 캐리어를 상대해줬는데, 스2에선 이걸 대신 담당해줄 유닛이 없음.
토르는 당연히 무리고 (느리고 중갑한테 피해 제대로 못 주고 비쌈, 심지어 천벌포도 짤림).
그렇다면 사실상 사이클론이 어느정도 이 역할을 대신해야 하는데...지금 체력으론 의미가 없음. 골리앗처럼
사거리가 긴 놈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먼저 맞고 출발하기 떄문에.
1) 체력을 다시 160으로 늘린다
2) 최대 사거리를 늘린다 (록온이든 일반 무기든. 1 ~ 2)
3) 최소 사거리를 준다 (2~3)
이러면 다른 유닛과 차별화도 유지하면서 충분히 지대공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또 동시에 '땡사이클론'을 방지할 수 있게 되기도 하고. 아니면 그냥 사이클론은 지대공 삭제해버리고
해방선의 수호기 모드를 공대공 포격용으로 바꿀 수 있게 해주거나. 대미지는 50~60 정도가 적당할 거 같다. 90 솔직히 너무 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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