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유채꽃 어느화에서 분명 유채꽃은..

지고나면 차라리 식빵 식빵 거리는게 승부욕이라도 느껴져서 보기좋다고

벤치에서 희희낙낙 거리는게 그리 꼴뵈기 싫다는 뉘앙스로 말했었는데 

물론 베이커Lee 감독을 위한 접대성멘트 였겠지만 분명 유채꽃의 그 말은 숨겨진 의도가 다분했었다고 봄

 

프로리그 만큼은 직관 자주가는 편이었지만

역대급 말아먹었던 경기임에도 흐리멍텅하게 ㅈㅈ치고 벤치에서도 인상한번 안구기고

오히려 옆 팀원과 킬킬대는거 보고 급격하게 안티로 돌아서게 만들더니 결국 이 사단 ㅉㅉㅉ;;

 

차라리 마주작처럼 인상이라도 꾸기지 그랬냐

마주작 이새낀 연기라도 열심히하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