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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19 12:19:34 KST | 조회 |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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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이번 영향이 적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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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하는것도 우스운데
불행 중 다행으로 비시즌 기간이기도 하고
스2 가장큰 이벤트인 블컨이 코앞이니까.
기사도 해설이 말했던 의외의 대박발표나
많은 소식들로 조금씩 잠잠해졌으면 좋겠네요.
판이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극단적으로 우려하는 것 처럼 양대 방송사가 스2를 포기하거나 하는일은 없을듯하네요.
프로리그는 또다시 열리면 행복하고 안열리면 어쩔 수 없는것이 되어버렸지만ㅋㅋㅋ
일단 타격이 있는지 없는지는
공허의유산이 출시되고 리그 추이를 보고나서 확신하는 것도
늦지는 않으니 그때까지 너무 암울하게만 생각할 필요는 없을듯하네요.
PGR장민철선수 글을 보았는데
"게이머는 이겨서 돈을 버는 사람."
남은 선수들이 모두 그런 마인드였으면 좋겠네요.
스2 인기가 전회장님하고 스포TV의 영향력으로
눈에 보이게 올라가는걸 누구보다 기뻐하고 좋아했는데
결국 처음부터라니 하아...ㅋㅋㅋ
저는 하는일이나 마저 끝내야겠네요. 리그 열릴때까지 지켜만 봐야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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