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선수들은 게임타이머 못보게 하는 룰이 있어야 할듯

그걸로 언오버 재면서 주작했더만...

 

물론 타이머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선수가 있을 수 있겠지만 주작을 방지하기 위해 한번 생각해봄직 할거 같네요

이 말은 마치 살인범을 방지하기 위해 손을 미리미리 쓰지 못하게 잘라두자라는것과 같은 말

근데 그 동안 시간 보면서 빌드타임 보는 게 상당히 중요했었는데... 가령 6분 10초 발업이라던가 9분 30초 트리플이라던가... 최적화에서 시간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약간 무리수일 수도 있구요

솔직히 그런거 없던 스1 시절에도 잘하는 애들은 최적화만 잘했어요.

인터페이스의 불편이 도래되더라도

상대방도 같은 패널티를 안고가는 데다가,

그게 주작을 불러올 요소가 될 수 있다면, 검토 못할 건 없다고 봐요

못할건 아니라고 봐요. 결국 프로게이머들이 잘못하면 피보는건 프로게이머라는걸 느끼게 해서 다시는 조작 못하게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해요

근데 빌드에 타이밍 재는 빌드가 있어서...게다가 시간을 보면 대충 이때쯤이면 상대가 어느정도는 되었다, 이정도까진 아직 못했을거다 이런게 감이 잡히는데 그걸 막으면 눈먼 장님될듯

무리수지 ㅋㅋㅋ 평소에 시계를 보고 연습했을텐데 그걸 뺐고 감으로 하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