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곰 설정 뭔가 이상한데

이 전자동 무기는 지상에 있는 크고 작은 대상에게 방어구를 뚫는"응징자" 유탄을 날립니다. K12 자동 장전식 조립 무기는 전장에서 전투복에 탄약을 보충해주는 축소형 제작 장치를 보유하고 있어서, 불곰이 탄약을 재공급 받지 않고도 장기간 전투를 펼칠 수 있게 해줍니다. 응징자 유탄은 탱크의 포탄만큼 강력하진 않지만, 적의 장갑 차량을 순식간에 불타는 고철 덩어리로 만들어버릴 위력을 지닙니다.  

 

총알 조립장치가 있다면 총알 재료를 불곰전투복에 넣어야 하는거고, 결국 총알 재료가 다 떨어지면 재보급 받아야할거 처음부터 조립해서 안주고 재료를 준뒤 소형 제작장치로 전장에서 조립해서 쓰는 이유가 뭐지. 총알 재료는 무한인가.

블쟈 설정팀에게 깊이를 기대하면 피곤해져요....

안정성 문제나 부피 문제로 보면 되는 거 아닌가... 유탄을 조립한 채로 전투복에 넣으면 터질 수도 있지만, 필요할 때마다 조립하면 더 안전할 수 있고, 더 많은 양을 넣을 수도 있고.

ㄴ ((조립 기계의 부피 및 소비전력+ 조립을 위해 탑재되는 화약및 부자재+안전을위한 보강재 ))가

(( 단순 완성 탄약+안전을 위한 보강재 )) 조합보다

보다 부피를 덜 차지하며 안전하기까지 하다는 생각은 영 들지 않긴해요.

제가 문도리코라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콜옵에 등장하는 프린터건 비슷하게 보면 됨
부피 관리가 편한데다 탄피 없이 탄두와 화약만 충전하면 되니까

망할 k11의 그 점화식 유탄이 저런식으로 조립이면 아마 오폭되지는 않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