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상으론 진짜 적절하죠

군심 메이저급 리그 (GSL,SSL, 프로리그)들이 이미 끝나고

 

공유 준비중이지만 아직 11월 10일이라는 한참 후의 이야기고

 

그랜드 파이널도 사실상 거의 공유출시와 맞물려서 하는 리그고

 

 

 

즉 군심리그 끝나고 난 직후, 공유 막 시작하기 직전도 아닌

 

마치 일종의 휴가와 같은 공백기 기간이래서

 

진행되고 잇을때보다 충격이 덜할수 밖에 없는

 

좀 우스운 소리지만 사건이 여론에 공개된 시점으로써는 그나마 최상의 시점이긴하죠

 

뭐 조사기간도 잇고 협회에서 맞춘거 같기도 한데

 

결과적으로는 잘한 판단인거 같네요

지금 아니고는 터트릴 적절한 시기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지금이 딱 황금타이밍이기도하고 협회나 관계자들, 검찰, e스포츠언론이 합의해서 프로리그 결승 끝나고나서 터트리자는 판단을 한거구요;

청하//글킨하죠 다만 이게 만약에 진짜 운없이 새어나가서 누가 일찍 몰래 터트렷거나 그랫으면 여파가 진짜 크지 않앗을까싶네요 그런거 생각하면 그전까지 안터진게 다행이네요

물론 당연히 터져야되는거 맞고

ㄴ 그랫으면 진짜 존폐위기까지 갈지도 몰랐음;;

전 지금이 가장 적절한 시기인만큼 케스파나 이런 쪽에서 제대로 정리하고 도약할 수 있으리라고 믿어보고 싶어요.ㅠㅠ

캬비어//ㅇㅇ그리고 감독까지 가담한건 큰일이지만 선수가담수나 팀수가 예전보다 적기도 하고 오히려 스1때 한번 겪었기때문에 더 잘해결할수 잇을거라 봅니다

생각해보니까 그러네 글파말고는 메이저급 대회 모두 종료 공유 나오기 한참전 타이밍 상 지금 뿌리 뽑앗던게 다행이라고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