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감이 있는데 이번 건과 관련해서 글 하나 써봅니다

아쉽게도 주말이 아닌지라 사건 터지고   

뭐 플엑에서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는걸 방금 알았네요  

 

90년대에 신문기사에 갑자기 빈도수를 높였던 한자성어 중에서 복지부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당시 대통령이였던 YS는 군인출신 대통령들이 이전에 대통령 직을 수행하며 많은 비리를 저질렀기에  과거의 폐단을 없애는 것에 적극적이였고 

당시 정부는 정부 각료들의 재산내역 전면공개와 정치자금 및 뇌물을 일체 받지 않겠다는 취지를 표방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 나온 정책중 하나가 여러분들도 잘아시는 금융실명제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좋은 취지에서 나온 정책들은 결국 공무원들의 활동의욕 저하로 연결됐고 결국 안하느니 못하는 정책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공무원들의 소극적 업무 수행을 복지부동이라는 단어를 통해 언론은 당시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일부 회원분들이 제안하는 형태의 게시판이 긍정적으로 흘러갈거 같지는 않네요

 

 

 

 

그렇죠. 커뮤니티에서라도 조작을 막아야 된다라는 생각에 조작 경기인지 아닌지 판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데, 취지는 좋다만 득보다 실이 많은 행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