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작사건..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파다닥입니다...

 

이번 조작사건에 관하여 저도 생각을 짧게나마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조작을 한 동기? 과연 조작을 왜 했을까요?

역시 돈 때문이겠죠?

과연 프로게이머들은 정상급에 도달하지 않아도 돈을 벌수 있는가..

제가 사실 이쪽 업계는 잘 모르니까 수익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는데요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면서 돈을 잘 번다면 굳이 조작을 하려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안준영 해설위원님이 일찍 걸려서 다행이다 라고 하셨는데...

걸리든 안걸리든 앞으로 이런 조작사건이 또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초대 조작대표이신 마재윤씨를 보면.. 이전 유명세를 이어 지금 아프리카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모습을 볼수있는데요...

최병현씨도 이번 사건이 잘 마무리되면 곧 아프리카나 기타 개인방송에 얼굴을 비추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그게 더 돈이 될지도 몰라요... 아프리카+유튜브 하면...

 

그러니까 조작을 해도 나중에 길이 또 있으니까

어차피 잘하는 프로게이머 많아서 상위권에 들지 못한다면

조작해서 돈이나 벌고 안걸리면 좋고... 걸리면 뭐 마재윤처럼 아프리카 방송이나 하고...

오히려 걸려서 이슈화 되면 지금보다 더 유명해 질거고 그것을 밑바탕 삼아 개인방송도 인지도가 더 올라갈것이고..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욕은 말구요... 

ㄴㄴ 최조작 정도는 일단 게임이 스타2라 아프리카 시청자층에 인기가 없는데다, 본인 커리어나 인지도 자체도 정상급이 아니라서 스트리머로는 가능성이 없죠.

이게정답... 스트림 켜도 파리 날릴 듯

조작 자체는 종목을 막론하고 나올 수 밖에 없어요. 당장 우리 나라에서 프로 구단 있는 스포츠 종목 중에 조작 사건 안 터진 걸 찾기 힘들걸요. 그걸 어떻게 대처하고 방지하느냐가 중요한거죠

범죄라는 건 정말 독하게 마음 먹으면 일어날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범죄를 저질렀을 때 이것을 엄중히 처벌하면서 주변에 경고를 줘야지 그나마 재발을 막을 수 있죠.

마프리카야 본인 인지도가 있으니까 되는 거지만 최주작은 별 인지도도 없어서 스트리머로써 성공할 가능성은 없을 걸요.

마주작 진주작은 과거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어서 별창짓하며 먹고 잘살지만

최주작은 인지도 똥망이라 켜도 열댓명볼까말까 할듯

그리고 스2로 스트림해서 돈버는것보다 편의점 알바가 더벌듯..

원래 잘익은 과일에 해충들이 꼬이는 법이죠. 농약이 절실합니다

잘 못 생각하시는 것이 돈 잘버는 다른 스포츠 선수들은 그럼 왜 조작을 할까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고 열정을 가지고 묵묵히 열심히 하는 이영호, 같은 선수들도 있습니다. 한번의 잘못된 선택과 가치관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승전이영호

기승전꼼에서 피식했다ㅋ

그런데 ㅅ1에서의 마주작은 CJ라는 대기업팀에서 연봉도 받고 있었고, 수 많은 우승들로 상금도 많았는데 조작의 주범이됨. 돈이 없는 선수들이 쉽게 넘어가는게 당연한 얘기이지만 마주작을 봤을때는 꼭 그렇지도 않고 사람의 욕심이 끝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