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선수가 타인 명의로 도박사이트 베팅하면 답 없는 거 아님?

최병헌 경기도 당시에는 설마 조작이겠냐며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었음...

 

최병헌 경기가 너무 어설퍼서 그렇지, 분명 절묘하게 조작한 경기도 있지 않을까 싶음.

 

타인 명의로 베팅하면 잡을 방법이 없지 않나?

 

선수 명의 계좌 + 가족 계좌 + 혹시나 모를 대포통장 전부 감시하지 않는 이상... 

그 조사하는 분들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는 않습니다..

보통 베팅은 자신이 아니라 전주가 하지 않음?

그렇게따지면 검찰은 아무도 못잡음. 그런것 다 파해치는게 검찰

결국 해주는 선수는 어떻게든 돈을 받아야 할텐데 거기서 걸리겠죠

검찰은 호구가 아닙니다

횡령 범죄 저지르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해서 자기는 안 걸릴 거라 착각합니다.

검찰 수사망을 피해갈 수 있으려면 머리가 비범하거나, 백이 있거나, 아니면 충분한 자금이 있어야 함. 그리고 운도 좋아야 하고...일반인 수준에서는 거의 불가능해요.

주작레기들이 주작질을 정직하게 해서 잡힌게 아닙니다.

뭐 어쨋든 안 잡히는 방법이 없지는 않을수도 있긴 하겠지만 그런거 가정해봐야 쓸모가 없음
잡는 사람들도 열심히 연구하겠졍

우리나라 검찰들 그렇게 호구 아닙니다.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하면
이 세상에 잡을 수 있는 범죄자 아무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