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vertical_prob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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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22 22:53:50 KST | 조회 | 989 |
제목 |
도대체 왜 인게임 묘사로 3종족의 힘을 평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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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플레이xp에 몸담은 가장 큰 이유는 세계관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고, 제가 아는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최근들어 정말, 정말로, 어처구니가 없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데...
그것은 인게임 묘사를 통해 3종족의 힘을 평가하려는 시도입니다...
(인게임에서 탱크 라인이 굳건하니 다른 종족은 탱크 사거리를 뛰어 넘을 수 없다들지...)
(아니면 드라켄 천공기는 최강 병기라들지... -테란도 묵시록급이 있는데 뭔소리지?-...)
(아니면 해병의 이동속도는 공성전차나 전투순양함보다 빠르다들지...-전순은 총알의 20배 이상 빠른데?-...)
...꽤 오랫동안 PlayXp를 이용해 왔습니다만... 이건 정말로 신선합니다.
...이 사람들은 도대체 뭘 잘못 먹은 걸까요?
진심으로 해병이 전투순양함보다 빠르다면, 해병의 도움닫기로 대기권 돌파가 가능한 겁니까?
(순전히 인게임 묘사로 보자면 불가능하진 않겠네요. 전투순양함의 속도가 초속 11km가 넘으니 그 4배가 넘는 자극제 해병의 속도라면 최소한 마하 124을 기록할테니 말이죠)
솔직히 말해, 현실성을 따지면 골리앗의 헬파이어 미사일도 감히 공중유닛에게 접근도 못해야 정상이고
보병유닛은 감히 기갑이나 공중유닛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는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뭘 잘못먹어야 인게임 묘사로 종족의 힘을 평가하는게 가능할까요?
전... 전 도저히 알 수 없습니다.
수년 전만 해도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은 없었는데도, 이제와서 이런 말이 나오는게 믿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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