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토스전에 메카닉좀 쓰일수 있게 해주시오!!

바이오닉은 진짜 실력(멀텟, 빠른 손놀림, 정교한 컨)에 자신이 있을시에만 토스전에 좀 먹힐 가능성 있게

 

놔둔다면 그걸로 만족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부르드워 시절 이후 봉인된 프로토스전 정석 메카닉테란을 제발 공허의유산에서 만큼은

 

다시 발휘될수 있게 조정 및 연구가 필요합니다!

 

토스가 공격의 주도권을 쥐어도 테란이 눈치봐가면서 수비하다 견제좀 하고 강력한 한방이 모인 메카닉테란으로

 

토스 지상병력을 쓸어버리는것이 테란의 진정한 로망인것을 왜 스타2에서는 안되는것입니까.

 

공유에선 더 약해빠져서 어딜 되도 않는 바이오닉으로 토스를 신물나게 상대해야 하는지...

 

토스전에 바이오닉보다 메카닉테란이 더 정석적으로 쓰일수 있기만을  지난 자날 군심 시절을 거치며

 

5년동안 기다리고 참았습니다.

 

정말 이번 마지막 확장팩에서도 토스전에 메카닉을 정석적으로 쓸수 없게 된다면

 

기다린 세월에 대한 실망감만이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가득 차오를것 같네요.

 

엑스퍼 님들도 대 토스전 메카닉테란의 부활에 한 목소리로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며

 

스타1의 부흥기 시절부터 스타크의 광팬인 30대 아재가 스타2의 부흥을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점추 우모 폭풍함 고위기사를 뜯어고쳐야 매카닉이 됩니다.

유닛 4개를 못쓰게 너프하거나 컨셉변경을 하거나 삭제하고 신유닛을 들여와야 매카닉이 된다고요.

게다가 대회에서 저프전 매카닉 보는것도 잠오는데 테프전까지 매카닉을 봐야 하면 생각만해도 끔찍.

아재요...

테란 유닛이 좋아져도 메카닉이 될 가능성은 많은데 뭔 현실적으로야 ㅋㅋㅋㅋㅋ

L sc2protoss1 프테전 메카닉은 저테전 메카닉보다 잼있습니다.
그리고 군심도 아닌 공유이기때문에 공유 기준으로는 메카닉을 하더라도 군심보다는
스피디할꺼에요. 군심의 테저전 거북이 메카닉은 잊고 새로운 확장팩에서 새로운 양상의
메카닉테란을 보게 될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모랑 고기는 뭐 스1때도 있었는데 스1이랑 달리 메카닉이 힘든건 드라군보다 기동성좋은 점추, 공성전차 카운터 멸자, 그리고 장갑형태의 변환과 토스가 우모말고도 갈수있는 폭풍함도 있으니 토스가 변했으니 메카닉도 토스전에선 사장될 수 밖에... 테란은 벌쳐도 잃고 골리앗도 잃고 팩토리 3형제가 해체됬으니 (물론 화염차와 토르도 좋지만) 스1의 메카닉과는 당연히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