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가 낭비가 심하다고 까이는데

그 정점이 고위기사 같다.

이놈들도 광전사였다.

다른 모든 광전사처럼 광검을 가지고 있고, 

바이오닉으로 육체를 보강했는데 

그걸 왜 안쓰나 모르겠다.

 

고위기사가 되면 몸에 박은 바이오웨어를 뽑기라도 하나?

강화된 육체는 어디갔는지 유리몸이 되고,

몸이 안따라주면 장비라도 좋은거 맞춰야 하는데 그 반대다

그 좋은 전투슈트랑 실드는 어따두고 경무장을하는지 원...

껴입어도 부족할 판이구먼...

 

조금이라도 전장에 오래남아 지휘를하든,  화럭지원이든 해야 할 애들이 왜 이렇게 겉멋만 내나 모르겠다.... ...(솔직히 망토 휘날리고 공중에 둥실 떠다니는건 간지나긴 하다만)

설정상으로는 쓰지않나여

설정상으로는 광전사한마리가 저글링 1000마리정도 학살할텐데
겜밸런스가...

고위기사는 광선검 안씁니다

손으로 레이저 뿅뿅 쏨

설정상으로는 거의 최후의 수단으로 쓰긴씀. 그리고 인게임에서나 둥둥 떠다니는게 느리지. 설정으로 그 정도까진 아니고 꽤 빠르니까 날아다니죠. 시네마틱에서도 순식간에 날아서 지 동료 옆으로 옴. 뭐 사이오닉이 워낙 세니 육체보단 사이오닉에 집중허서 그런듯

이번 시네마틱에서 잘만 싸우잖아요 ㅋㅋ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