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세계관 최고의 인생승리자.

바로 짐 레이너.

평범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평범한 군인으로 군 생활 시작했다가 범죄자, 보안관을 거쳐서 반란군 장교로 활약하고, 이후에는 스스로 반란군을 조직하여 그 대장이 됬다가 마침내 자치령 총사령관의 자리에...

 

군사부문을 제외하더라도 여러 인맥 덕에 외교에서도 최중요인사.

그리고 발레리안 정권 수립의 1등공신.

시민들에게는 민중의 영웅으로 칭송받고, 휘하로는 지옥 끝까지 따라갈 든든한 부하들도 갖추고 있음. 

그리고 이미 수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결혼까지 한 전적이 있을 정도로 하렘마스터의 기질도 가지고 있음. 

심지어 스1에서 스2로 들어서면서 머리를 그만 밀면서 외모까지 잘 생겨짐.  

 

이에 비견될 자로는 아르타니스가 있지만 원래부터 금수저였던 아르타니스와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올라간 레이너와는 비교 불가.

그야말로 흙수저의 희망, 탈모자들의 희망, 솔로들의 희망, 갓 레이너...

케리건도 나름?ㅋㅋㅋㅋ

현 저그의 여왕, 상당수 프로토스의 호감도 얻고 있고, 저 특공대 대원들의 충성심도 충성심이지만 능력도 무시무시함... 레이너는 정말 강력한 사람은 맞는듯.

친구가 프로토스 수장에 여친(아내?)가 저그 여왕에다가 자기는 테란 자치령 합동참모총장임

스갤에선 우주최강 보빨남으로...불리던데;;

레이너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그냥 패배자로 남고싶어지네요.

싸이오닉 XX를 따먹은남자.....크...

괜히 주인공이 아니죠 ㅋㅋ 역시 주인공은 버프를먹어야 제맛

자기 처자식 죽고 복수귀로 살아가는게 승리면 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