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전은 교과서가 없는듯

 

그냥 온몸으로 개발리면서

 

본능적으로 게임을 해야 함.

 

본능적으로 맹독에 링 1,2기씩 붙이고

 

본능적으로 맹독 2기씩 나눠서 박고

 

본능적으로 상대가 공격인지 수비인지 알아야 하고

 

본능적으로 대군주가 마주치기만 해도 상대가 뭘지 감이 땋 와야

 

그 순간

 

아아 저저전이 좀 됏구나...

 

 

하는데

 

저도 아직 모르겟습니다.

 

 

안정적으로 하고 싶으면 링생략 바퀴스타팅 하는게 나은듯

그게 제일 불안정함

바퀴가 저는 오히려 덜 안정적인거 같아요. 맵빨을 받아야 쓸 수 있고, 트리플 너무 늦어짐
초반에도 머리아프고 중반도 머리아프고 후반은 거의 안가지만 후반가도 머리아픈게 저저전 진짜...

초반에 6~15드론 산란못에 선못이어도 선가스냐 노가스 앞마당이냐 그 세세한 빌드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거 보면 정말 ㅋㅋㅋ 스1 보다야 나아졌다고 해도 여전히 빌드 빨을 많이 받는 종족전이죠

트리플 늦는대신 업이 빠른 장점이 있는게 있어서 아직 할만한거 같은데 프로들도 아직 쓰고
빠른 뮤탈이면 나오기전에 찌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