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을 쳐받는다고 희망고문을 했지만

결국 돌아온건

여전히 빵빵터지는 견제스트레스.

라인잡기.  포트리스요소.  조잡한 스킬들의 다양화.

칼질요소가 넘처나는 벨런스.

멀티요구의 가속화로 스트레스추가.

군심과 거의 달라진것 없는 조잡한 지게로봇. 시증. 라바펌핑

분열기와 기생폭탄등등으로 더욱더 빨라진 순삭전투.

 

그리고 던져준건  영웅 6개 공개한 망겜냄시 풀풀풍기는 동맹사령관.

레더가 혐이면 흥할수가없는 집정관모드.

이미 망한 아케이드.

 

 

스투충아 또속냐!

기다리는건 피시방에 스투깔린 자리를 찾아서 혼자서만  스투하는 스투충의 미래뿐이다.

요즘 PC방에서 스2뿐만 아니라 블리자드 게임을 하는 사람 자체를 못본거 같은데
내가 자주 다니는 PC방에선 적어도 블리자드 게임 하는 사람 자체가 나 외에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