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저테전 트렌드는

투햇레어 vs 바이오닉

 

으로 굳어지는듯 하네요.

 

강민수/황강호/방태수/박수호가 전부 투햇레어로 시작하고, 트리플로 시작한 경기는 있었는지조차 기억이 안남

 

레어 올린 뒤에는 땅굴망/둥지탑 이지선다에 둥지탑 올려도 방태수 같은 경우는 가끔 선타락귀 찍어서 터렛+해방선으로

 

뮤탈수비하려는 테란 상대로 그냥 달려가서 해방선 따고 도망나오기도 하고, 하여간 뭐 그 뒤에 트리플 가져가는데 보통

 

 

테란은 김정훈은 가끔 메카닉하는거 보였는데 이긴건 별로 없었고, 김기현이나 변현우, 노준규가 이긴 경기들 보면

 

죄다 바이오닉이었음. 노준규는 염차도 생략하고 병영 늘리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땅굴망은 프로레벨에서 알면 막히는 수준인거 같음 노준규가 박수호 땅굴 대처 정말 깔끔하게 하던데

해방선 덕분에 뮤탈 봉인 할 수 있는게 크긴 큰 듯. 군심에서 결국 특별한 상황 아니면 이기기 힘든 걸로 결론 나온게 바이오닉인데.

투헷레어를 안가면 너무 고통받음

혹시 그런 프로들 경기 하는 거 어디가면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