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kgogo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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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27 19:24:11 KST | 조회 | 265 |
제목 |
집정관 모드는 욕 연습 하고 하던가, 아니면 상대가 무슨 말을 해도 인내할 작정하고 해야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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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과 팀 하는 것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과 팀인 상황에서
둘의 실력이 동등하지 않다면 조금이라도 더 실력 있는 플레이어가 짜증내 올 것이고
못하는 플레이어는 실력이 없는 만큼 판을 보는 눈도 없고, 그러므로 자기 때문에 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니 맞받아쳐 같이 싸울 듯하네요.
또한, 실력이 부족한 플레이어가 오히려 적반하장일 수도 있고요.
실력이 동등할 때도 문제다. 서로 지 잘났다고 싸우겠지요.
싸우지 않기 위해서는 배려가 필요한데,
한명만 배려해서는 안 되요. 한명이 불만을 참고 있다가도 다른 한명이 막 나오면 폭발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결론은 2명의 플레이어 양쪽 모두의 배려와 인내가 필요한데...
제가 게임하는 사람들 인성을 너무 나쁘게 보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양쪽 모두의 배려가 실현되는 겨기는 5경기중 1경기 나올까 말까일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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